[GOAL 아산] '집념의 무승부' 충남아산 김효일 대행 "임관식 감독님 축구 색 나온 것 같아 만족"

배웅기 2026. 4. 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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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김효일(47) 감독 대행이 집념의 무승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충남아산은 19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기며 8위(7경기 3승 2무 2패·승점 11)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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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아산] 배웅기 기자 = 충남아산FC 김효일(47) 감독 대행이 집념의 무승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충남아산은 19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기며 8위(7경기 3승 2무 2패·승점 11)에 위치했다.

전반 7분 호난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충남아산은 전반 29분 데니손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고, 전반 37분 발디비아에게 추가골을 실점했지만 후반 32분 나임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어수선한 상황에서 귀중한 승점 1을 챙겼다.

김효일 감독 대행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해 "뭐라고 크게 말씀드릴 것은 없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 열심히 해 무승부를 거둔 선수들에게 고맙다. 앞으로는 더 잘 준비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후 이준일 충남아산 대표이사가 스태프진과 선수들을 불러모아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묻자 "열심히 잘했고,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자고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이날 충남아산은 마무리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김효일 감독 대행은 "임관식 감독님이 계실 때도 인지하고 많이 훈련했다. 오늘도 조금 부족했고, 더 훈련해야 할 것 같다"며 "그래도 임관식 감독님의 축구 색깔이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 지고 있을 때 포기하지 않고 따라가고자 하는 의지가 보였다"고 전했다.

사진 =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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