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유재석보다 3살 형? 역대급 동안 외모에 '런닝맨' 멤버들 집단 멘붕

김소영 2026. 4. 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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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뱀파이어급'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의 주역인 유준상, 신성록, 박은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1940년대 경성 사교 클럽을 배경으로 한 '런닝데이즈 : 암호명 R' 레이스를 펼쳤다.

유재석은 당연하다는 듯 "나보다 한 살 형이다"라고 답했으나, 정작 당사자인 유준상은 유재석에게 "너 몇 년생이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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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66년생인 최연장자 지석진과 단 3살 차이

(MHN 김소영 기자) 배우 유준상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뱀파이어급'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의 주역인 유준상, 신성록, 박은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1940년대 경성 사교 클럽을 배경으로 한 '런닝데이즈 : 암호명 R'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콘셉트에 맞춘 의상으로 멋을 냈으나,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날씨 탓에 오프닝부터 유쾌한 설전이 오갔다.

유재석은 "날이 추운데 송지효와 지예은의 의상이 너무 추워 보였다"고 운을 뗐고, 이에 김종국이 "나도 안에 셔츠를 입었다. 뭐가 춥냐"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자 원피스 차림의 송지효와 지예은의 원성이 쏟아졌다. 특히 김종국이 송지효를 향해 "넌 패딩 하나 입은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자, 송지효가 발끈하며 거친 반응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가운데, 이날의 주인공인 유준상, 신성록, 박은태가 등장했다. 세 배우의 훤칠한 외모에 감탄이 쏟아졌고, 특히 유준상을 본 하하는 "형 진짜 젊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때 지석진은 유재석이 유준상을 '형'이라고 부르는 것에 의구심을 표하며 "재석이가 형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언급했다.

유재석은 당연하다는 듯 "나보다 한 살 형이다"라고 답했으나, 정작 당사자인 유준상은 유재석에게 "너 몇 년생이냐"고 되물었다. 유재석이 72년생이라고 밝히자 유준상은 손가락 세 개를 펴 보이며 "그럼 내가 3살 형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알고 보니 유준상은 1969년생이었던 것. 66년생인 최연장자 지석진과 단 3살 차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현장은 경악에 휩싸였다.

지석진은 "말도 안 된다. 나도 어디 가서 동안 소리 듣는데 정말 놀랐다"며 허탈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송지효가 "오빠 관리 더 해야겠다"고 일침을 가하자, 지석진 역시 "너부터 해라"라고 즉각 응수해 멤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또한 9년 만에 출연한 신성록은 "보통 오랜만에 만나면 키 컸냐고 묻는다"며 너스레를 떨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번 레이스는 사교 클럽 운영 자금을 목적으로 잠입한 스파이 2명을 찾아내는 추리극으로, 스파이는 미션에서 꼴등을 해야 상금을 불릴 수 있다는 독특한 조건이 붙었다. 이에 멤버들은 의도적으로 미션을 실패하는 인물을 매의 눈으로 감시하며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미션인 '미스터 한글러'에서는 유명 음악에 맞춰 뮤지컬식 자유 연기를 펼치는 대결이 이어졌다. 영화 '대부' OST가 흐르자 김종국은 하하에게 "넌 아직 대부라고 하기엔 키가 작다"며 상황극을 걸었고, 하하는 "애가 셋이다"라며 맞받아쳤다. 이에 질세라 신성록도 "난 애가 하나"라고 덧붙였고, 김종국은 "많이 부럽네"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예민한 상태라는 지석진을 향해 유재석이 "형은 스파이다"라고 몰아붙이자, 지석진이 당황하며 꼬리를 내리는 등 멤버들과 게스트들 사이의 찰떡같은 티키타카가 빛을 발한 한 판이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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