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그림자' 토트넘과 승격에도 웃지 못하는 '임대생' 양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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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토트넘 소속으로 코번트리 시티에서 임대 생활 중인 양민혁 모두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EPL 33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실점하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2로 비겼다.
2025년 1월 K리그1 강원FC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한 양민혁은 챔피언십 퀸즈파크 레인저스에서 임대로 뛰며 1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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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남겨두고 18위 강등권
양민혁, 소속팀 승격에도 전력 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토트넘 소속으로 코번트리 시티에서 임대 생활 중인 양민혁 모두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1-1로 맞선 후반 32분 사비 시몬스의 골로 앞서가며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5분 브라이턴 조르지니오 루터에게 통한의 동점 골을 내주며 고개를 떨궜다.
리그 15경기 연속 무승(6무 9패)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토트넘(승점 31)은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마지막 리그 승리는 지난해 12월 29일 크리스탈 팰리스전(1-0 승)으로 여전히 2026년에는 무승이다.
생존 마지노선인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2)와 승점 차는 1점이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토트넘보다 한 경기 덜 치렀다.
이제 토트넘에 남은 경기 수는 단 5경기다. 약 1년 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나 남은 일정에 따라 2부리그 강등이 현실로 이어질 수 있다. 토트넘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원정), 애스턴 빌라(원정), 리즈 유나이티드(홈), 첼시(원정), 에버턴(홈)과 마주한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임대 생활 중인 양민혁도 원소속팀처럼 상황이 좋지 않다.

25승 11무 7패를 기록한 코번트리(승점 86)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부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코번트리가 EPL 무대를 밟는 건 2000~01시즌 강등된 뒤 25년 만이다.
코번트리가 다음 시즌 EPL 한 자리를 예약했으나 양민혁은 중심에 서지 못했다. 이날도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며 12경기 연속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외면을 받았다.

올 시즌 양민혁은 코번트리에서 리그 3경기 동안 29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경기에서 72분을 뛴 게 전부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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