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예상 관중 ‘38,000명’….PL·수원 ‘레전드’ 보기 위해 킥오프 2시간 전부터 인산인해

이종관 기자 2026. 4. 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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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PL)와 수원 삼성의 '레전드'들을 보기 위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몰렸다.

OGFC는 1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레전드 매치에서 수원 레전드 팀을 상대한다.

OGFC는 이번 수원 레전드 팀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레전드 팀들과 맞대결을 펼치며 해당 승률을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OGFC의 첫 상대인 수원 레전드 팀 또한 만만치 않은 라인업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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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포투 이종관 기자

[포포투=이종관(수원)]

프리미어리그(PL)와 수원 삼성의 ‘레전드’들을 보기 위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몰렸다.

OGFC는 1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레전드 매치에서 수원 레전드 팀을 상대한다.

과거 올드 트래포드를 누비며 영광의 시대를 보냈던 ‘레전드’들이 OGFC라는 이름으로 다시 뭉쳤다. 대한민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을 필두로 파트리스 에브라,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에드윈 반 데 사르 등이 합류하며 최고의 라인업을 형성했다. 여기에 사령탑엔 ‘킹’ 에릭 칸토나가, 코치진으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오른팔’로 알려진 마이클 펠란이 합류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목표는 ‘승률 73% 돌파’다. 73%의 수치는 OGFC 선수들이 전성기 시절에 기록했던 커리어 하이 승률이다. OGFC는 이번 수원 레전드 팀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레전드 팀들과 맞대결을 펼치며 해당 승률을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만일 해당 승률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팀은 해제된다.

사진=포포투 이종관 기자

OGFC의 첫 상대인 수원 레전드 팀 또한 만만치 않은 라인업을 자랑한다.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수원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송종국, 이운재, 김두현, 이관우, 고종수 등이 수원 레전드 팀에 합류해 OGFC를 상대한다. 여기에 수원 구단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산토스, 데니스, 마토까지 합류하며 수원 팬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PL과 수원의 ‘레전드’들의 맞대결을 보기 위해 킥오프 2시간 전부터 많은 관중이 몰렸다. OGFC, 수원 팬 스토어를 포함해 많은 이벤트 장소에도 팬들이 긴 대기 줄을 서며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1시간 한정,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수원 레전드 게릴라 팬사인회에도 수많은 수원 팬들이 유니폼을 들고 선수들을 기다렸다. 팬사인회에 참여한 데니스, 산토스, 마토는 예정 시간이 끝났음에도 대기를 하고 있는 팬들 앞으로 가 사인을 이어가기도 했다.

약 42,0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엔 36,000명에서 38,000명의 팬들이 몰릴 예정이다. 이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좌석의 85~90% 수준의 수치다. 화려한 라인업과 뜨거운 관중 열기로 가득 찬 이번 레전드 매치는 축구 팬들에게 단순한 이벤트 그 이상의 향수를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포포투 이종관 기자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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