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여론조사] 안산갑 민주 후보적합도… 전해철 오차범위 밖 선두 속 김남국 추격

이태호·이지은 2026. 4.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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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데일리리서치 조사
전해철, 김남국에 9.6%p차 앞서
김용 9.8%… 부동층 37.2% 기록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안산갑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전해철 전 행정안전부장관이 오차범위 밖 격차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안산시 갑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안산갑 국회의원 후보로 가장 적합한 사람이 누구냐'는 물음에 응답자 29.8%가 전해철 전 행안부장관을 선택했다.

그다음으로는 김남국 전 의원 20.2%를 얻으며 전해철 전 장관과 9.6%p 격차를 보였다. 이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9.8%를 기록했다.

25.9%는 '적합한 인물이 없다', 11.3%는 '잘 모른다'고 답해 이를 합한 부동층은 37.2%에 달했다.

전해철 전 장관은 남녀 각각 28.3%, 31.3%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18~29세 28.5%, 30대 19.5%, 40대 30.3%, 50대 34.3%, 60대 29.6%, 70세 이상 35.2%였다.

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이 포함된 1권역에서는 29.0%, 본오1동·본오2동·반월동이 속한 2권역에서는 31.0%를 얻었다.

김남국 전 의원은 남성층과 여성층에서 각각 22.0%, 18.5%로 조사됐다. 또한 18~29세(9.2%)·30대(5.6%)·40대(24.8%)·50대(31.0%)·60대(28.1%)·70세 이상(15.6%) 등이었다.

1권역에서는 20.3%, 2권역에서는 20.1%를 기록하며 고른 지지세를 받았다.

김용 전 부원장은 남성 10.5%, 여성 9.1%이었으며 18~29세 6.8%, 30대 13.5%, 40대 7.6%, 50대 12.9%, 60대 11.3%, 70세 이상 4.7%로 조사됐다. 1권역에서는 10.3%, 2권역에서는 9.2%를 받았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전해철 전 장관 35.3%을 얻었으며 김남국 전 의원이 28.9%를 획득하며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김용 전 부원장은 13.8%을 나타났다.

이태호·이지은 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안산시 갑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무선 비율은 10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6.4%다. 통계보정은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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