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여론조사] 안산갑 지역주민 재보선 투표 기준… ‘정책’, ‘ 도덕성’, ‘지역 활동’ 순

이태호·최민서 2026. 4.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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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갑에 거주하는 유권자 43%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안산갑 재보궐선거의 투표 기준에서 '정책입안능력과 행정경험'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안산시 갑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표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43.0%가 '정책입안능력과 행정경험'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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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9동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중부포토DB

안산갑에 거주하는 유권자 43%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안산갑 재보궐선거의 투표 기준에서 '정책입안능력과 행정경험'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안산시 갑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표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43.0%가 '정책입안능력과 행정경험'이라고 답변했다.

'도덕성과 청렴성'은 31.9%로 뒤를 이었으며, '지역 활동과 연고'와 '높은 인지도'는 각각 14.6%·3.2%로 집계됐다.

기타 기준은 4.1%,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3.3%였다.

교차분석결과, 성별·지역별 부문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조사됐다.

남성의 40.1%와 여성의 45.9%가 '정책입안능력과 행정경험'이 가장 중요한 투표 기준이라고 택했다.

'도덕성과 청렴성' 31.3%·32.4%, '지역활동과 연고' 16.5%·12.6%, '높은 인지도' 3.1%·3.4%가 뒤를 이었다.

연령별에선 의견이 엇갈렸다.

18~29세·40대·50대·60대에선 '정책입안능력과 행정경험'을 우선순위로 꼽은 반면, 70세 이상에선 '도덕성과 청렴성'을 투표 기준의 최우선으로 선택했다.

세부적으로 18~29세('정책입안능력과 행정경험' 48.5%·'도덕성과 청렴성' 30.9%·'지역활동과 연고' 13.1%), 40대('정책입안능력과 행정경험' 52.1%·'도덕성과 청렴성' 28.5%·'지역활동과 연고' 10.6%), 50대('정책입안능력과 행정경험' 45.8%·'도덕성과 청렴성' 27.3%·'지역활동과 연고' 15.7%), 60대('정책입안능력과 행정경험' 45.0%·'도덕성과 청렴성' 30.9%·'지역활동과 연고' 13.3%)로 집계됐다.

지지정당별로도 투표 기준이 상이했다.

구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정책입안능력과 행정경험' 52.0%, '도덕성과 청렴성' 23.9%, '지역활동과 연고' 15.3%, '높은 인지도' 2.8%로 '정책입안능력과 행정경험'이 가장 높았다.

반면 국민의힘에선 '도덕성과 청렴성'을 가장 중요시했다. '도덕성과 청렴성' 46.5%, '정책입안능력과 행정경험' 29.4%, '지역활동과 연고' 15.1%, '높은 인지도' 5.3%로 '도덕성과 청렴성'과 '정책입안능력과 행정경험'의 의견 비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17.1%p다.

이태호·최민서 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안산시 갑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무선 비율은 10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6.4%다. 통계보정은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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