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 나도 해냈어' 日 쿠보, 드디어 프로 첫 우승 '감격'... 소시에다드, ATM 꺾고 국왕컵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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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5·PSG)의 라리가 시절 절친인 쿠보 타케후사(25)가 커리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소시에다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2025~2026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아틀레티코와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소시에다드는 2019~2020시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4번째 국왕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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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다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2025~2026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아틀레티코와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소시에다드는 2019~2020시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4번째 국왕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권도 따냈다. 반면 2012~2013시즌 이후 13년 만에 우승을 노렸던 아틀레티코는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소시에다드는 경기 시작 14초 만에 기선을 제압했다. 안데르 바레네체아가 벼락같은 헤더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반격에 나선 아틀레티코는 전반 19분 아데몰라 루크먼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소시에다드가 전반 추가시간 미켈 오야르사발의 페널티킥 골로 다시 2-1 리드를 잡았다.
패색이 짙던 아틀레티코는 후반 38분 훌리안 알바레스가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 팀은 이어진 연장전에서도 추가 득점을 내지 못하며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소시에다드 핵심 공격수 쿠보는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투보는 2-2 맞선 후반 43분 교체 투입됐다. 쿠보는 연장 내내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시도하며 공격의 활로를 찾았다. 특히 연장 전반 8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감각적인 힐 패스로 동료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아쉽게 도움이 무산됐다.
일본 '닛칸 스포츠'에 따르면 경기 후 쿠보는 "그동안 여러 중요한 경기에서 계속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켰기 때문에, 오늘 승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최근 부상에서 돌아온 쿠보에게 이번 우승은 더욱 각별했다. 지난 1월 18일 바르셀로나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쿠보는 지난 11일 알라베스전에서 교체로 나서며 약 3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였던 쿠보는 "오늘 경기를 통해 출전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좋은 컨디션으로 다가오는 월드컵을 준비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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