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당, 기초단체장 7곳 후보 확정…현역 5명 본선행
류선지 2026. 4. 19. 17:02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동만)는 19일 제12차 회의를 열고,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기초단체장 7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공관위 의결에 따라 공천이 확정된 기초단체장 후보는 총 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구 공한수(현 서구청장) △부산진구 김영욱(현 부산진구청장) △동래구 장준용(현 동래구청장) △해운대구 김성수(현 해운대구청장) △사하구 김척수(전 사하구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연제구 주석수(현 연제구청장) △기장군 정명시(전 기장경찰서장) 후보가 각각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7곳 중 5곳(서구, 부산진구, 동래구, 해운대구, 연제구)에서 현역 구청장이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이번 국민의힘 부산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치러졌다. 경선 룰은 선거인단 투표(모바일 전자투표 및 ARS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 각 500명)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관위 측은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해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으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투명하게 확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