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달 6일 원내대표·13일 국회의장 후보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5월 6일과 13일 각각 새 원내대표와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국회의장 후보와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정청래 대표를 지지하는 강성 당원의 표심도 변수가 될 수 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단 후보 선거와 원내대표 선거에 당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재적의원 투표 80%에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산해 과반 득표자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당규를 개정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청래, 사실상 연임 도전…김민석 여의도 복귀 시기 관심

더불어민주당이 5월 6일과 13일 각각 새 원내대표와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다는 점에서 의원들의 표심과 당심을 가늠하는 선거가 될 전망이다.
19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지난 1월 ‘중간 계투’로 선출됐던 한병도 원내대표가 연임에 도전한다. 한 원내대표는 선거 전에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내대표 보선 당시 한 원내대표와 겨뤘던 박정(파주을)·백혜련(수원을) 의원도 재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후반기 국회를 이끌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는 6선의 조정식(시흥을)·5선의 김태년(성남 수정) 의원과 박지원(5선) 의원이 뛰고 있다. 조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1기 지도부에서 사무총장을 맡았고 작년 말엔 대통령 정무특보로 임명되는 등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로 꼽힌다. 김 의원은 정청래 대표가 지선을 앞두고 구성한 민생경제 대도약 추진단 단장을 맡으며 당의 민생경제 입법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정치권에선 조 의원이 친명계 후보 자리를 선점한 모습이어서 후보 선출 과정에서 의원들의 이른바 ‘친명 대 친청’(친정청래) 표심의 향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회의장 후보와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정청래 대표를 지지하는 강성 당원의 표심도 변수가 될 수 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단 후보 선거와 원내대표 선거에 당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재적의원 투표 80%에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산해 과반 득표자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당규를 개정한 바 있다. 의장 선거에서 20% 규정이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월에는 전당대회가 예정돼 있다. 정청래 대표는 지선을 계기로 전국을 돌면서 사실상 연임 선거 운동에 들어간 상태다. 아울러 ‘당 대표가 로망’이라고 밝힌 김민석 총리의 여의도 복귀 시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선욱 기자 seonk7@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상이 아니라니요"…고유가피해지원금 지급 신청 첫날 혼란 [현장, 그곳&]
- 중앙선 침범에 정면충돌…경차 탄 노부부 2명 숨져
- “15년째 허허벌판” 인천 송도 국제학교 유치 ‘하세월’
- 99세 어르신 횡단보도 건너다 버스에 치여 사망
- “세금으로 고가 등산복?”…부천시 공직기강 ‘도마 위’
- 나경원 "내 집 놔두고 남의 집 전월세 사는 게 죄인가"
- 한동훈 “대통령 따른다던 하정우 출마...李 지시 맞나?”
- 검찰, 故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피의자 2명 구속영장 청구
- 성남시, 분당 재건축 '물량 제한' 푼다…주민 요구 전면 수용
- 시흥시, ‘숨은 짬뽕 고수’ 찾는다…시민이 선택하는 10대 맛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