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 4명 강기윤 지지

우귀화 기자 2026. 4. 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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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기윤(전 한국남동발전 사장) 창원시장 후보가 공천 과정에서 경쟁했던 예비후보 8명 가운데 4명에게 지지를 얻어냈다.

강 후보는 19일 송형근(전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은(전 창원시 정무특보)·조명래(전 창원시 제2부시장)·조청래(전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 예비후보에게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강 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석기 전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경선 결과를 따르되 강 후보를 지지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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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이은·조명래·조청래 지지 선언
강명상·김석기·박성호·이현규 각자 행동
오른쪽부터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경선에 나섰던 송형근 예비후보 대리인, 조청래·이은·조명래 예비후보가 1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강기윤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와 함께 지지 선언을 한 뒤 파이팅을 하고 있다. /강기윤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강기윤(전 한국남동발전 사장) 창원시장 후보가 공천 과정에서 경쟁했던 예비후보 8명 가운데 4명에게 지지를 얻어냈다. 나머지 4명은 각자 행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강 후보는 19일 송형근(전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은(전 창원시 정무특보)·조명래(전 창원시 제2부시장)·조청래(전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 예비후보에게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17일 강기윤 후보 선거사무실(창원 마산회원구 봉암동)을 방문해 강 후보 지지 뜻을 밝혔다.

강 후보와 경선을 치렀던 조청래 전 특보는 "강기윤 후보는 창원과 경남을 지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다"며 "강 후보 당선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네 분과 창원 발전을 함께 설계하는 '드림팀'이 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화답했다.

강 후보 지지를 선언한 4명과 달리 공천을 신청했던 나머지 예비후보 4명은 각자 행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강 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석기 전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경선 결과를 따르되 강 후보를 지지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김 전 권한대행은 19일 "경선 결과에는 승복했지만 100만 도시 이끌 창원시장 후보라면 정책토론회를 해야 했다"면서 "당내 토론을 하지 않은 사람을 지지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경선에서 배제된 강명상 365병원장과 이현규 전 창원시 제2부시장은 탈당 후 출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개혁신당 소속으로, 이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은 법원에 공천 배제 결정 효력 정치 가처분 신청을 내고 기다리는 중이다. 경선 배제 이후 꾸준히 누리소통망(SNS)에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다른 구체적인 행동을 예고하지는 않았다.

/우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