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구두 대신 운동화도 OK” 대한당구연맹, 안동시장배 전국당구대회부터 규정 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할 때 편하다. 좋은 변화라고 생각한다."
허진우와 박세정이 남녀3쿠션에서 우승한 '안동시장배'의 변화 중 하나는 선수들이 검정구두 대신 운동화를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15~19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부터 복장 규정(신발)을 일부 완화했다.
실제로 이번 안동시장배에선 이형래(대전)와 최봄이(김포시체육회) 등 일부 선수가 운동화를 신고 경기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정구두 외 운동화 허용.
“편안한 환경서 경기하도록 규정 변경”

허진우와 박세정이 남녀3쿠션에서 우승한 ‘안동시장배’의 변화 중 하나는 선수들이 검정구두 대신 운동화를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15~19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부터 복장 규정(신발)을 일부 완화했다.
안동시장배 전까지 전문선수부 선수들에게는 검정색 구두(단화)와 검정 스니커즈만 허용됐다.
그러나 이번 안동시장배부터는 운동화까지 허용되며 색상 제한도 사라졌다. 단, 슬리퍼 착용은 여전히 금지된다.
실제로 이번 안동시장배에선 이형래(대전)와 최봄이(김포시체육회) 등 일부 선수가 운동화를 신고 경기에 나섰다.
김회승(서울)은 “운동화를 신고 대회에 나서는 게 아직 낯설지만 좋은 변화라고 본다. 확실히 경기할 때 편하다”고 말했다. 최봄이도 “이번 대회부터 운동화를 선택했는데 훨씬 편하고 만족스럽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허정한(경남)은 “단화를 오래 신어 익숙한 상태라 이번 대회는 그대로 간다. (운동화 착용은) 천천히 바꿔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대한당구연맹 대회위원회 이수호 부위원장은 “선수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었다. 선수들도 차츰 적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4월도 비싸서 여행 미뤘더니”…5월 유류할증료 폭등 소식에 여행객 ‘비명’ - 매일경제
- “재킷 하나에 89만원이요?”…가격 논란에도 흥행, 팬심에 스타일 얹자 품절까지 - 매일경제
- “3년간 집값 안오르고 사겠단 사람도 없어요”…매물만 쏟아지는 세종 - 매일경제
- [속보] 英해사무역기구 “이란 혁명수비대, 유조선에 발포” - 매일경제
- “액상형 전담도 피울 맛 뚝 떨어지겠네”…24일부터 연초와 동일 규제 - 매일경제
- “이제 대만 못따라잡나요”…IMF “5년 뒤 韓·台 1인당 GDP, 1만불 이상 차” - 매일경제
- “한국에선 일자리도 알바도 못 구해요”…‘워홀’ 떠난 청년, 2년새 두 배 - 매일경제
- “하이닉스 성과금, 전국민에게 나눠줘야”...공무원의 황당 주장, 근거는? - 매일경제
-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시동 켜진 채 여객기 탄 차주, 공항 주차장서 불 - 매일경제
- 강정호 김하성 김혜성도 다 거쳤던 길...송성문, 결국 실력으로 보여줘야 [MK초점]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