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국민비서'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알림 서비스

이해선 기자 2026. 4. 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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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대상자가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자주 쓰는 민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

행안부는 19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안내를 보다 촘촘하게 제공하기 위해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국민비서 가입자는 선택한 앱에서 해당 서비스만 신청하면 25일부터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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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네이버앱·토스·금융앱 통해 순차 안내
[출처=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대상자가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자주 쓰는 민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

행안부는 19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안내를 보다 촘촘하게 제공하기 위해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카카오톡, 네이버앱, 토스, 금융사 자체 앱 등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20개 모바일 앱을 통해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는 25일부터 자신이 선택한 앱에서 지원금액, 신청 기간, 신청 방법, 사용 기한 등을 순차적으로 안내받는다. 이의신청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지원 금액이나 대상자 정보도 시기별로 제공해, 신청 과정에서 혼선을 줄이겠다는 게 행안부 설명이다.

기존 국민비서 가입자는 선택한 앱에서 해당 서비스만 신청하면 25일부터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직 가입하지 않은 이용자는 국민비서 누리집이나 20개 모바일 앱에서 간단한 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민비서 알림을 받는다고 지원금 신청이 자동으로 완료되는 것은 아니다. 안내 내용을 확인한 뒤 카드사 누리집과 앱,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행안부는 국민비서를 사칭한 스미싱 피해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국민비서 알림 메시지에는 다른 사이트로 연결되는 직접 링크(URL)나 QR코드가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의심스러운 링크 클릭이나 앱 설치를 유도하는 메시지를 받으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국민비서는 2021년 개통 이후 재난지원금, 백신 접종일, 교통 과태료·범칙금 납부, 민생회복소비쿠폰 안내 등 111종의 행정정보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해왔다. 2026년 3월까지 이용자는 약 1860만명, 발송된 알림은 약 8억건에 이른다.

행안부는 국민비서 이용 확대를 위해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가입자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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