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공연장들 맞손⋯공연 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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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도내 공연장들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강원지회는 지난 17일 '강원지역 공연교류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규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강원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지역 공연장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강원지역 예술생태계 활성화와 도민의 예술향유 확대를 위해 공공 예술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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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 공연콘텐츠의 제작, 유통 협력
춘천발레단·태백오페라단 교류무대 올라

강원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도내 공연장들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강원지회는 지난 17일 ‘강원지역 공연교류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우수 공연콘텐츠의 창·제작 및 유통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이번 협약에는 강릉아트센터, 원주치악예술관, 인제하늘내린센터, 태백문화예술회관, 춘천문화예술회관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도내 우수 공연콘텐츠를 보다 많은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대표예술단체로 선정된 춘천발레단과 태백오페라단이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무대에 오른다. 춘천발레단은 ‘브라보 피가로’, ‘그해 6월, 이름없는 별이되어’를, 태백오페라단은 ‘탄탄 마술피리’를 선보인다.

춘천발레단이 선보일 ‘그해 6월, 이름없는 별이되어’는 박기현발레단이 6·25전쟁 당시 춘천전투 학도병의 희생을 그려낸 작품으로, 2025 전국무용제에서 대통령상과 안무상을 수상했다. 오페라의 보편화를 목표로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온 태백오페라단 역시 도민과 소통에 나선다.
협약은 교류공연 제작기관인 춘천문화재단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박종훈 이사장은 “강원지역 공연장 간 협력을 통해, 강원예술인이 만든 우수 공연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창·제작 환경을 마련하는 데강원지역 공연장들이 흔쾌히 뜻을 함께했기에 추진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심규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강원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지역 공연장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강원지역 예술생태계 활성화와 도민의 예술향유 확대를 위해 공공 예술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오미기자 omm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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