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주우재와 친남매 같은 절친→황혼 로맨스 시작? "제주 집 넘겨줄게" ('도라이버')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도라이버’의 김숙이 친남매 같은 절친 주우재에게 제주도 집 명의이전을 제안했다.
19일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에선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네 번째 스무 살을 맞은 80대 노인으로 분해 세월을 이겨내기 위한 ‘도라 노인대학 MT’를 떠난다. 특히 이번 MT에는 스페셜 어르신으로 곽범과 김지유가 합류해 열정의 노익장을 과시한다.
이 가운데 주우재과 김숙이 50년간 감춰 두었던 첫사랑 상대였음을 고백해 모든 이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는다. 실제로 주우재는 스스로 ‘김숙 라인’이라고 밝힐 만큼 김숙을 믿고 따르는 사이. ‘연애의 참견’, ‘구해줘! 홈즈’,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네 번째 스무 살을 맞이한 80세가 되어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게 된 것. 황혼 녘에 다시 만나게 된 김숙은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대뜸 “재혼 생각이 있으신가?”라며 주우재의 속마음을 떠본다. 이에 주우재는 “내가 아직까지 싱글인 이유는 50년 전부터 김숙을 기다려왔기 때문”이라며 초 달달한 멘트로 김숙을 심쿵하게 한다. 기쁨을 감추지 못한 김숙은 “그러게 진작 말하지. 만난 지 꽤 됐는데”라며 절반이 빠져 버린 듬성 듬성한 이를 드러내며 잇몸 미소를 보낸다고.
이어 주우재가 자신의 이상형이 ‘섹시한 여자’라고 밝히자 김숙은 지체 없이 꽃무늬 카디건의 단추를 풀고는 쇄골을 노출해 주우재의 음료수를 뿜게 한다. 급기야 김숙은 주우재에게 “제주도 집 명의 넘겨줄게”라고 제안하기로 이른다고.
과연 주우재는 50년을 기다려온 첫사랑 김숙의 제주도 집을 받기 위해 ‘김숙 업고 푸시업 하기’에 이어 ‘초달달 로맨스’까지 극한의 소개팅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도라이버’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사진 제공 = 넷플릭스 '도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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