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조명우 탄생하나' 박세정, 5연속 연맹 대회 우승…남자부 허진우는 4년 만에 정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조명우'의 탄생일까.
박세정(경북당구연맹)이 5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세정은 18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린 '2026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여자부 3쿠션 결승에서 허채원(서울당구연맹)을 눌렀다.
최근 보고타월드컵 정상에 올랐던 조명우는 대회 2연패를 노렸지만 32강전에서 최호타(전남연맹)에 덜미를 잡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조명우'의 탄생일까. 박세정(경북당구연맹)이 5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세정은 18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린 '2026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여자부 3쿠션 결승에서 허채원(서울당구연맹)을 눌렀다. 36이닝 만에 25-2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당구연맹(K-Billiards)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5번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박세정은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대회를 기준으로는 4회 연속 우승으로, 조명우(서울시청)의 최장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박세정은 경기 초반 하이 런 6점으로 5이닝 만에 10-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허채원도 중반 이후 반격하며 22이닝째 16-14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박세정은 22-23으로 뒤진 가운데 마지막 3점을 올리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

남자부 3쿠션에서는 허진우(충북당구연맹)가 정상에 올랐다. 결승에서 허정한(경남당구연맹)을 50-49(28이닝)로 힘겹게 눌렀다.
4년 만에 정상 탈환이다. 허진우는 지난 2022년 9월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이후 약 40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허진우는 1이닝부터 하이 런 9점을 올리고 6이닝, 8이닝에도 6점씩 터뜨리며 을 더하며 27-2(8이닝)로 앞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허정한도 9이닝에서 하이 런 11점과 22이닝 5점, 25이닝 7점으로 48-49, 1점 차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허진우가 마지막 1점을 채우면서 접전을 마무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조명우는 조기 탈락했다. 최근 보고타월드컵 정상에 올랐던 조명우는 대회 2연패를 노렸지만 32강전에서 최호타(전남연맹)에 덜미를 잡혔다.
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연맹, 안동시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 전문 체육 부문 주요 경기는 SOOP 온라인 플랫폼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대회는 19일 생활 체육 부문 경기로 마무리된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팬들 인사에 뼈있는 농담' 롯데 김태형 감독 "그렇게 안녕하지는 못합니다"
- '20년 만에 AG 부활' 韓 당구, 올해 국대 선발전 연다…29일 파이널 뒤 발대식
- '한화 최악 제구 난조 구한 괴물투' 류현진, 7이닝 무4사구 무실점으로 팀 6연패 끊었다
- '韓 테니스 홍보 대사' 방송인 장성규, 입문 3년 만에 NH올원뱅크 대회 우승
- '4명 살리고 하늘로' 럭비 국대 故 윤태일 추모 기금…OK금융그룹, 다음달 3일까지 진행
- '충격의 영패' 롯데, 분위기 쇄신 나섰다…윤동희, 김민성, 정철원, 쿄야마 등 1군 제외
- '헤드샷 퇴장 악재에도' 무서운 사자 군단, 챔피언 LG 꺾고 파죽의 7연승+1위 질주
- '월드컵 2개월 앞인데…' 사우디, 르나르 감독 전격 경질…부임 6개월 만에
- 53세에 하늘로 떠난 LA 에인절스 최고 타자 앤더슨…2002년 WS 우승 주역, 양키스전 10타점 괴력
- '병살을 왜? 오지환급 센스 아쉽네' 롯데의 순박한 수비의 빈틈, LG는 놓치지 않고 공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