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을 10곳 새롭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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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레벨UP 마을 테이블지니는 못난이·폐기 농산물을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화에 도전한다.
대전 중구와 서귀포시 이외에도 선정된 마을들은 각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사업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2018년 시작된 청년마을 사업은 2025년까지 총 51개의 마을을 조성하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거리 실험과 주민 교류로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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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살아보기·일거리 실험·공간 구축으로 지역에 활력
Weave On 중촌 바르지음은 대전 중구에서 '맞춤패션 거리 기반 창작마을 조성에 나선다. 맞춤패션 거리 장인 자산과 인공지능(AI)·디자인 결합과 청년·기성세대 상생의 도심 재생 모델로 창작 공동체를 만든다.
제주 서귀포시 레벨UP 마을 테이블지니는 못난이·폐기 농산물을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화에 도전한다. 제주도의 계절별 일거리 경험·실험을 하고, 미활용 로컬자원의 상품화 실험으로 이주에서 수익창출, 정착이라는 순환모델 구축이 목표다.
이처럼 비어있던 지역의 유휴공간이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만나 새로운 문화와 사업의 거점으로 바뀐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의 특색을 살려 청년 자립을 이끌 '2026년 청년마을' 1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 중구를 비롯 강원 철원군, 충남 논산시, 전북 김제시·고창군, 전남 구례군, 경북 영주시·봉화군, 경남 고성군, 제주 서귀포시의 10개 지역이 뽑혔다.
선정된 청년 단체에는 연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업 종료 후에도 전문가 상담과 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연계, 판로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계속 이어간다.
대전 중구와 서귀포시 이외에도 선정된 마을들은 각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사업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경북 봉화에서는 전국에서 정원을 배우고 즐기러 찾아오는 정원마을 조성을 목표로 고품격 정원 가꾸기(하이엔드 가드닝) 문화와 농업 자원을 결합한 취·창업 실험실 '그린가드너스'를 운영한다. 청년들이 스스로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자립 기반을 다지자는 취지다.
전북 김제 청년마을은 김제 평야 마을 방송국 '논논'을 개국·운영해 체류형 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를 키우고, 논바닥 캠핑 영상제 등 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온라인 관계인구와 정주 기반을 함께 늘려나간다.
2018년 시작된 청년마을 사업은 2025년까지 총 51개의 마을을 조성하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거리 실험과 주민 교류로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사업 대상지 역시 지역 내 유휴 공간을 주거·창업·커뮤니티 공간으로 재생하고, 청년들이 직접 지역의 자원을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하는 '경제적 자생력' 확보에 주력하게 된다.
진명기 행안부 자치혁신실장은 "청년마을은 청년이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출발점"이라며 "청년이 지역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고,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송신용 기자 ssysong@dt.co.kr
![청년마을 선정 현황. [행정안전부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9/dt/20260419120948232jwbu.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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