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병동' 삼성 또 엔트리 변동. 최지광 2군행 설마... "수술했어서 휴식차원"[대구 현장]

권인하 2026. 4. 19. 1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식 차원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투수 최지광과 외야수 윤정빈을 말소하고 차승준 함수호를 콜업했다.

이날 삼성이 7대2로 승리했는데 삼성의 2실점을 모두 최지광이 한 것.

그러나 삼성 박진만 감독은 "최지광은 휴식 차원에서 1군에서 뺐다"면서 "수술을 하고 계속 던져왔기 때문에 한번 정도 휴식을 주기로 해서 빼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 삼성의 시범경기. 삼성 최지광이 역투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3.23/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경기. 투구하고 있는 삼성 최지광. 대구=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3.31/

[대구=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휴식 차원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투수 최지광과 외야수 윤정빈을 말소하고 차승준 함수호를 콜업했다.

최지광의 말소가 팬들에겐 충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상황.

최지광은 팔꿈치 수술 후 올시즌 돌아와 8경기에 등판해 1승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최지광은 전날 LG전서 7-0으로 앞선 7회초 등판했다가 부진했다. 선두 박해민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켰고, 문성주를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오스틴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맞아 1점을 허용했다. 이후 4번 문보경 타석 때 미야지 유라로 교체됐다. 이후 미야지의 폭투로 오스틴이 홈을 밟아 최지광의 실점이 2점이 됐다. ⅓이닝 1안타 1사구 2실점. 이날 삼성이 7대2로 승리했는데 삼성의 2실점을 모두 최지광이 한 것.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 삼성의 시범경기. 삼성 함수호가 타격을 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3.23/

그리고 다음날 2군으로 내려가니 다른 이유가 있을까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삼성 박진만 감독은 "최지광은 휴식 차원에서 1군에서 뺐다"면서 "수술을 하고 계속 던져왔기 때문에 한번 정도 휴식을 주기로 해서 빼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불펜진이 좋은 상황이라 최지광이 빠져도 별 무리가 없는 상황이기에 최지광에게 휴식을 줄 수 있다.

삼성은 이날 김지찬(중견수)-이재현(유격수)-최형우(지명타자)-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전병우(3루수)-함수호(좌익수)-강민호(포수)-김헌곤(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과 같은 라인업인데 좌익수에 윤정빈 대신 함수호가 들어갔다.

선발은 원태인이다. 박 감독은 "원태인은 첫 등판에서 70개를 던졌다. 이번엔 90개를 넘기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