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재난으로 지친 마음 치유하세요…20~24일 ‘2026 트라우마 치유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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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신건강센터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6 트라우마 치유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정신건강 전문인력의 심리지원 역량 강화와 트라우마에 대한 인식 확대에 중점을 둬 기획됐고, ▷심포지엄 ▷인지처리치료 워크숍 ▷마음 안심버스 체험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교육 워크숍과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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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6 트라우마 치유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7회를 맞이하는 올해 행사는 기후위기로 인한 심리적 불안을 완화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낯선 계절에서 다시 시작하는 일상’이라는 표어로 추진됐다.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정신건강 전문인력의 심리지원 역량 강화와 트라우마에 대한 인식 확대에 중점을 둬 기획됐고, ▷심포지엄 ▷인지처리치료 워크숍 ▷마음 안심버스 체험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교육 워크숍과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일에는 ‘트라우마 유공 표창 수여식’과 ‘국가트라우마센터 심포지엄’이 열린다.
‘트라우마 유공 표창 수여식’을 통해 재난 트라우마 심리지원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5점)을 수여해 그간의 공로를 격려한다.
이어 진행되는 ‘국가트라우마센터 심포지엄’은 ‘기후위기 시대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기후 변화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국내외 사례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21일~22일에는 정신건강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인지처리치료 워크숍’을 개최해 재난 심리지원 관계기관 종사자 등의 역량을 강화한다.
23일에는 국가트라우마센터와 권역별 트라우마센터 간 간담회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심리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심리지원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 체험’을 운영해 재난 상황에서 제공되는 재난 심리지원 서비스를 일반인이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장 직무대리는 “이미 현실화한 기후위기·기후변화로 인해 더 많은 국민이 재난 상황에 놓일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치유주간 행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재난을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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