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들 일제히 우려 "심각하지 않기를"...토트넘 강등 이끄는 원더골→3개월 만에 골, 그런데 또 부상 OUT

신동훈 기자 2026. 4. 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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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카오루는 최고의 골을 넣고 교체를 당했다.

전반 39분 페드로 포로에게 실점을 한 브라이튼은 전반 추가시간 미토마 골로 1-1를 만들었다.

파스칼 그로스가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미토마가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영국 '석세스 월드'는 "미토마는 대단한 골을 터트렸다. 부상으로 갑자기 들어왔는데 동점골을 기록했다"라고 하면서 평점 8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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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미토마 카오루는 최고의 골을 넣고 교체를 당했다. 

브라이튼은 1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33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브라이튼은 3연승이 종료됐다.

미토마가 골을 터트렸다. 벤치에서 시작한 미토마는 전반 20분 만에 교체로 들어갔다. 디에고 고메스가 부상을 당해 미토마가 투입됐다. 미토마는 좌측 윙어로 나섰다. 전반 39분 페드로 포로에게 실점을 한 브라이튼은 전반 추가시간 미토마 골로 1-1를 만들었다.

원더골이었다. 파스칼 그로스가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미토마가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미토마의 리그 3호 골이었다. 지난 1월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3개월 만에 골이었다. 미토마에게 의미가 있는 득점이었다. 

토트넘의 공세가 이어졌고 아치 그레치, 마티스 텔에 이어 주앙 팔리냐가 들어와 힘을 더했다. 브라이튼도 대응을 했는데 미토마가 부상을 당했다. 미토마는 후반 30분 막심 더 카위퍼와 교체가 됐다. 미토마의 유리몸 기질이 또 나왔다.

사비 시몬스에게 실점해 패배 위기에 직면한 브라이튼은 후반 추가시간 조르지뇨 뤼터 골로 2-2를 만들어 간신히 비겼다. 

미토마를 향한 칭찬과 우려가 섞였다. 미토마는 득점과 함께 슈팅 2회, 피파울 2회, 패스 성공률 100%(시도 14회, 성공 14회), 크로스 1회 등을 기록했다.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미토마 골을 보고 마르코 반 바스텐 골이 떠올랐다. 반 바스텐 골을 어렸을 때 봤는데 그 골이 얼마나 멋진지 그때도 알았다. 축구를 하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멋진 골인지 알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영국 '석세스 월드'는 "미토마는 대단한 골을 터트렸다. 부상으로 갑자기 들어왔는데 동점골을 기록했다"라고 하면서 평점 8을 부여했다. 

일본 '골닷컴'은 "미토마는 경기 도중 주저 앉았고 결국 교체가 됐다. 걱정스러운 상태이며 또 부상 이탈을 할지 우려가 된다'라고 했다. 유리몸이 된 미토마를 현지에서도, 일본에서도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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