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4대강 살리기 사업 기념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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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지역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기념비' 제막식이 지난 17일 열렸다.
여강회는 2024년 7월 월례회의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기념비' 건립을 결정한 이후 약 1년 9개월간 모금과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 제막식을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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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막식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이범관 전 국회의원, 이재오 4대강 국민연합 대표, 김춘석 전 여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기념비 건립을 축하했다.
기념비 건립은 여주시 사회단체인 여강회와 4대강 살리기 기념사업회가 중심이 돼 추진됐다. 여강회는 2024년 7월 월례회의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기념비' 건립을 결정한 이후 약 1년 9개월간 모금과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 제막식을 개최하게 됐다.
여강회는 1980년 출범한 지역 봉사단체로, 불우이웃 돕기와 6·25 전사 미군 유해 발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주는 남한강 유역에 위치해 과거 홍수와 가뭄 피해를 반복적으로 겪어왔으나, 4대강 살리기 사업 이후 수해 예방과 수자원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해 왔다는 평가다. 실제로 사업을 통해 강바닥 준설, 보 설치, 농업용수 확보 등이 이뤄지며 지역 농업과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념비 건립 과정에서도 시민 참여가 이어졌다. 여강회는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자발적인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했으며, 약 1년여 동안 4천8백3십2명으로부터 1억5천887만 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해 기념비를 완성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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