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장 앞둔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안전·운영 전방위 점검

김형식기자 2026. 4. 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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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개장을 앞두고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추진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6월 개장을 앞둔 야시장의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야시장 조성 및 시설 설치 현황을 비롯해 판매 부스 운영 계획, 먹거리 위생 관리 대책, 안전관리 및 비상 대응 체계, 교통·주차 대책, 홍보 전략까지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6~7월 운영 기간 중 예상되는 무더위와 우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방안과 방문객 밀집에 따른 혼잡 관리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인력 배치 계획과 동선 관리 방안을 구체화하고, 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안전 점검 결과도 공유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은 6월 12~27일까지 구미새마을중앙시장, 7월 3~18일까지 인동시장에서 매주 금·토요일 운영된다. 먹거리 판매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야간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야시장에는 20만명이 방문하며 지역 대표 야간 행사로 자리 잡았다. 시는 올해도 현장 운영 완성도를 높여 방문객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영철 경제국장은 "개장 전 점검을 통해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운영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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