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투명경영 ‘승부수’…내부통제 위원회 본격 가동
권준영 2026. 4. 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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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강도 높은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통해 투명 경영 강화에 나선다.
19일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에 따르면, KSPO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투명 경영 실천과 내부통제 내실화를 위한 '제1차 내부통제 위원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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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강도 높은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통해 투명 경영 강화에 나선다.
19일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에 따르면, KSPO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투명 경영 실천과 내부통제 내실화를 위한 ‘제1차 내부통제 위원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하형주 이사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공단 주요 경영진과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내부통제 전문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위원회는 그동안 기관장 주도로 다져온 내부통제 실행 기반을 점검하고, 향후 전사적인 위험 관리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의 핵심 화두는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경영 거버넌스 확립’이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해 안으로 내부통제 관련 국제표준(ISO) 통합 인증을 획득한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내부 행정의 투명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고 대외적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2026년도 내부통제 전략 과제 수립 △운영 규정 개정안 검토 △부문별 주요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개선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향후 현업 부서(1선), 관리 부서(2선), 감사 부서(3선)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3선 모델’(Three Lines Model) 기반의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특히 하형주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챙기는 ‘적극적 현장 경영’을 통해 내부통제가 단순한 규정을 넘어 조직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하형주 이사장은 “그동안 구축해온 위원회 활동을 발판 삼아 내부통제 체계를 더욱 내실화하고 업무 전문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내부통제 환경을 조성해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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