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투어 LA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윤이나 공동 2위까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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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푀낭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카바레로 커p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한편 2라운드에 3위까지 올라왔던 윤이나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를 치며 13언더파 73타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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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푀낭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카바레로 커p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2위 그룹과는 2타 차다.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두 차례 톱10을 기록한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이날 첫 1번 홀부터 버디를 잡아낸 김세영은 3번, 5번, 7번, 9번 홀까지 징검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여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김세영은 후반에 흐름이 무너졌다. 14번 홀부터 무려 4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2위 그룹과의 격차가 좁혀진 채 라운드를 마무리해야 했다.
한편 2라운드에 3위까지 올라왔던 윤이나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를 치며 13언더파 73타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윤이나와 함께 해너 그린(호주), 수위차야 위닛차이탐(태국), 제시카 포르바스닉(미국)이 공동 2위에 오르며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임진희는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6위, 이미향이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9위를 마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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