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두 번 접는 폰' 전세계 완판…이제 못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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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접는 폰' 삼성 '갤럭시Z 트라이폴드'가 전 세계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판매 종료 수순에 들어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 미국 공식 스토어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한정 판매된 갤럭시Z 트라이폴드의 재고가 현재 완전히 매진됐다"고 공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국이 갤럭시Z 트라이폴드 물량이 남아있던 마지막 지역이었다"며 "여기 물량이 소진되면 더는 판매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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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두 번 접는 폰' 삼성 '갤럭시Z 트라이폴드'가 전 세계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판매 종료 수순에 들어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 미국 공식 스토어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한정 판매된 갤럭시Z 트라이폴드의 재고가 현재 완전히 매진됐다"고 공지했다.
갤럭시Z 트라이폴드 미국 현지에서 10일 재입고를 마지막으로 온오프라인의 모든 물량이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국이 갤럭시Z 트라이폴드 물량이 남아있던 마지막 지역이었다"며 "여기 물량이 소진되면 더는 판매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Z 트라이폴드는 지난해 12월 출시 직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품절 대란이 일면서 한때 중고시장에서 최고 1000만 원에 판매되기도 됐다. 해당 제품의 출고가는 359만 400원이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17일 입고된 물량을 마지막으로 판매를 중단했다.
갤럭시Z 트라이폴드는 출시 전부터 두 번 접는 폰으로 화제를 모았다. 펼치면 253㎜(10인치)의 내부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164.8㎜(6.5인치)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한다.
메인 디스플레이 보호에 최적화된 방식인 화면 양쪽을 모두 안으로 접는 '인폴딩' 구조로 설계됐으며 폰을 접는 과정에서 이상이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화면 알림과 진동으로 알려주는 자동 알람 기능도 탑재했다.
업계에서는 2세대 제품인 '갤럭시Z 와이드 폴드'(가칭)가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전망한다. 기존 제품보다 가로 방향 화면이 더 넓어지고 두께를 줄인 새로운 힌지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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