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놀뭐' 빵 터지기까지 너무 힘들어..목표는, '국민 MC'"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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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상국(43)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운데, 야심 찬 목표를 밝혔다.
이에 양상국은 "죽으라는 법 없더라. 너무 힘들다 싶으면 꾸역꾸역 뭐가 하나씩 들어오고, 또 뭐가 하나씩 들어오고 그랬다. 버티고 버티고 버텼더니 정말 이런 말도 안 되는 기회가 왔다. 작은 기회라도 잡고 열심히 했던 게 조금씩 조금씩 모여 지금이 됐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지금 비록 내 것이 아닌 거 같고 작아 보이는 것일지라도 절대 대충해선 안 된다는 생각이다. 언젠가 다 빛을 발하는 때가 오는구나 싶다. 제가 '개그콘서트'를 할 때 내 코너 없이 선배님들 코너 뒷바라지 했던 게 '놀뭐'에서 애드리브 콩트로 빛을 발한 것처럼 말이다. 지나고 보니 그 속에서 되게 많이 배웠더라. 그런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큰 무대가 주어졌을 때 해낼 수 있었다"라며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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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KBS 2TV '개그콘서트' 종영 후 최근 MBC '놀면 뭐 하니?'(이하 '놀뭐')로 뜨겁게 주목받기까지, 돌고 돌아온 양상국. 이에 그는 "많은 분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정말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요즘에 드는 생각은 결국 코미디언은 웃음으로 중명해야 한다는 걸 더욱 느끼고 있다. 건강한 웃음을 드리려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특히 양상국은 "'놀뭐'처럼 (반응이) '빵' 하고 오기까지 몇 년이 걸렸다. 기회가 한 번 오는 데까지가 정말 힘들더라. 그래도 안 보이는 곳에서 뭐든 하려고 되게 노력했다. 우리 쪽 일이 참 그런 거 같다. 힘들어서 떠난 선배도 많고, 다른 직업을 찾는 분들이 계시지만 놀더라도 계속 이 근처에서 놀면,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가 온다는 거다. 기회가 온 자체로 감사할 따름이다. 그래서 사실 이게 없어져도 마음이 막 안 그럴 거 같다. 옛날 같으면 이걸 안 놓치려고 어떻게든 욕심을 내고 그랬을 거 같은데, 지금은 다시 한번 기회가 온 것에 감사할 뿐 더 이상 큰 욕심이 없다"라고 초연한 태도를 보였다.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기도. 양상국은 "예전부터 말씀드렸던 목표인데, '국민 MC' 자리를 꿈꾼다. '국민 MC'가 된다고 생각해야, 거기 가까이라도 가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다. 언젠가 시대가 바뀌면 저 같은 코미디언도 가능할 거라 본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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