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SLM 이창욱, 2026 슈퍼레이스 개막전 우승…이정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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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금호 SLM)이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레이스 중반을 넘어가면서 선두 이창욱은 2위 이정우와의 격차를 26초 이상 벌리고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결국 큰 이변 없이 이창욱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고 이정우가 2위를 기록하며 금호 SLM이 '원투 피니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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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이창욱(금호 SLM)이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이창욱은 지난 18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대회 최상위 클래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예선과 결선 모두 1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예선에서 이창욱은 1분 52초 624를 기록하며 유일하게 1분 52초대에 진입,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같은 팀 이정우가 2위를 기록했고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 장현진(서한 GP), 정의철(오네 레이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어진 결선에서도 이창욱이 1위였다. 그는 스타트 이후 큰 위기 없이 선두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주도했다. 2랩에서는 1분 55초 679의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하며 초반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레이스 중반을 넘어가면서 선두 이창욱은 2위 이정우와의 격차를 26초 이상 벌리고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결국 큰 이변 없이 이창욱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고 이정우가 2위를 기록하며 금호 SLM이 '원투 피니시'를 완성했다.
황진우는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트랙 이탈 주행 4회에 따른 5초 가산 페널티를 받아 최종 5위로 밀려났다. 이에 따라 장현진이 3위로 올라서며 포디움을 차지했고, 정의철이 4위를 기록했다.
이창욱은 경기 후 "팀과 금호타이어의 준비 덕에 개막전부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매라운드 최선을 다해 우승을 노리면서, 지난해보다 더 나은 기록과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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