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조준' 김세영, LA 챔피언십 무빙데이 단독1위 지켜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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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31)가 첫째 날 경기 후 기권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에서 한국 선수 중 톱랭커가 된 김세영(33, 세계랭킹10위)이 무빙데이 난조 속에서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올해 첫 우승을 겨냥하는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전·후반에 '극과 극'의 경기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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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김효주(31)가 첫째 날 경기 후 기권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에서 한국 선수 중 톱랭커가 된 김세영(33, 세계랭킹10위)이 무빙데이 난조 속에서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올해 첫 우승을 겨냥하는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전·후반에 '극과 극'의 경기력을 보였다.
36홀까지 2위였던 이와이 치지(일본)에 1타 앞서 3라운드를 출발한 김세영은 1번홀(파5) 버디로 산뜻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그 분위기를 이어가며 3번(파4), 5번(파4), 7번(파5), 그리고 9번(파3) 홀까지 징검다리를 건너 듯 5개 버디를 골라냈다.
중간 성적 19언더파까지 찍은 김세영은 6타 차 단독 1위를 질주하기도 했다.
최종라운드가 시작하기도 전에 일찌감치 우승을 예약한 듯한 김세영은 그러나 14번홀(파4)부터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빠졌다. 첫 보기를 적은 뒤 15번(파3), 16번(파5), 17번(파3) 홀에서도 보기를 쏟아내며 심하게 흔들렸다.
다행히 18번홀(파4) 파를 기록하며 '연속 보기 행진'을 멈춘 김세영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줄였고,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의 성적을 거둬 단독 선두로 마쳤다.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2위인 윤이나, 한나 그린(호주) 등 4명의 선수를 2타 차로 따돌렸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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