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 정권 견제 마지막 보루…대한민국 균형 지킬 것”

조언 기자 2026. 4. 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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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균형을 바로 세우겠다"며 6·3 지방선거 승리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방향을 가를 역사적 분수령"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견제하고 균형을 바로 세울 것인지 선택하는 절체절명의 선거"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서울을 내어주면 정권 폭주를 막을 마지막 제동장치가 사라진다"며 "반드시 승리해 서울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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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만호 공급·교통 혁신·관광 성장”
“보수 진영 재창당 수준의 혁신 필요”
국민의힘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에 선출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서울시장 후보 선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균형을 바로 세우겠다”며 6·3 지방선거 승리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방향을 가를 역사적 분수령”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견제하고 균형을 바로 세울 것인지 선택하는 절체절명의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을 정권 견제의 마지막 보루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 정국에 대해 “법치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위기”라고 규정하며 대장동 사건과 사법부·검찰 대응 등을 언급, 여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오 시장은 “법이 권력의 죄를 벌하지 못하는 나라는 정의를 잃은 나라”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지난 시정 성과도 함께 강조했다. 그는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으로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서울런과 미리내집으로 청년 사다리를 복원했다”며 “기후동행카드와 손목닥터9988 등 정책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경쟁력 세계 6위 도약은 서울 변화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향후 시정 구상을 담은 ‘5대 비전’도 제시했다. 우선 ‘함께 성장하는 서울’을 위해 디딤돌소득 확대와 고립·은둔청년 지원, 서울런 대상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거 분야에서는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을 목표로 제시하며 “규제가 아닌 공급으로 집값을 안정시키겠다”고 말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지하철 혼잡 완화와 환승 체계 개선, 자율주행 교통수단 도입 등을 통해 이동권 격차 해소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건강 분야에서는 예방 중심의 건강도시 전환과 정신건강 정책 확대를, 관광 분야에서는 ‘서울투어노믹스’를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제시했다.

오 시장은 보수 진영 쇄신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재창당 수준의 보수 혁신과 정치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야당다운 야당, 보수다운 보수를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서울을 내어주면 정권 폭주를 막을 마지막 제동장치가 사라진다”며 “반드시 승리해 서울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역설했다.

조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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