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5년 뒤 1인당 GDP 대만·한국·일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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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향후 한국과 대만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격차가 5년 뒤 1만 달러 이상 크게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오늘(19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 7,412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1인당 GDP가 감소해 우리나라보다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됐고, 4만 달러를 넘는 시점 역시 2029년으로 우리나라보다 1년 늦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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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향후 한국과 대만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격차가 5년 뒤 1만 달러 이상 크게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오늘(19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 7,412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수준이지만, 지난해 10월 발표된 기존 전망치보다는 111달러 하향 조정된 것입니다.
반면, 대만은 올해 4만 2,103달러로 4만 달러를 먼저 돌파하고, 2029년에는 5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 2028년 4만 달러 진입이 예상되지만 증가 속도는 대만보다 느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 간 격차는 2026년 약 4천 달러에서 시작해 매년 확대돼 2031년에는 1만 달러 이상 벌어질 것으로 IMF는 내다봤습니다.
국제 순위에서도 한국(2026년 40위→2031년 41위)은 소폭 하락하는 반면 대만(32위→30위)은 상승해 격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편 일본은 상황이 더 좋지 않습니다. 올해 1인당 GDP가 감소해 우리나라보다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됐고, 4만 달러를 넘는 시점 역시 2029년으로 우리나라보다 1년 늦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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