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구절초정원 ‘짚와이어’, 순창 섬진강 ‘수상레저’…봄 맞아 체험 시설 잇따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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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철을 맞아 전북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체험형 레포츠 시설과 프로그램을 잇달아 운영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전북 정읍시는 산내면 구절초 지방정원의 대표 체험시설인 짚와이어를 오는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순창군도 봄철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상레저기구 체험 교실'을 오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 변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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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철을 맞아 전북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체험형 레포츠 시설과 프로그램을 잇달아 운영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전북 정읍시는 산내면 구절초 지방정원의 대표 체험시설인 짚와이어를 오는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이용 요금은 성인 9000원, 청소년 7000원으로, 지역 주민과 단체 방문객 등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시는 개장에 앞서 시설물 점검과 안전요원 교육을 마쳤으며, 강풍이나 우천 시에는 운영이 중단된다.
구절초 지방정원은 2017년부터 조성된 대규모 정원으로, 구절초 군락지와 테마정원, 출렁다리, 폭포, 습지 등을 갖춘 복합 관광지다. 총면적 38.7㏊ 규모로 전국 지방정원 가운데 최대 수준이며, 매년 가을 구절초 축제를 통해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순창군도 봄철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상레저기구 체험 교실’을 오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 변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체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전문 가이드의 안전교육을 받은 뒤 카누와 카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하루 최대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특히, 체험 장소는 관광 명소인 용궐산 하늘길과 인접해 있어 관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근 순창읍 일대에는 꽃잔디와 튤립 등 봄꽃 경관도 조성돼 나들이 수요를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들은 이 같은 체험형 콘텐츠 확대가 단순 관람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자연과 레포츠를 결합한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고, 순창군은 “섬진강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읍=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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