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가던 상황 뒤집는 동점골' 가브리엘, "이길 수 있었는데 아쉽다...63번의 의미는..." [오!쎈 인터뷰]
![[OSEN=정승우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9/poctan/20260419064503625xbst.jpg)
[OSEN=부천, 정승우 기자] "이길 수 있던 경기였다. 아쉽다. FC서울도 두렵지 않다."
부천FC1995는 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반에만 페리어, 제르소에게 연속 실점하며 0-2로 끌려갔지만 후반 신재원과 가브리엘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부천은 후반 19분 신재원의 중거리 슈팅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 후반 34분 갈레고의 패스를 받은 가브리엘이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가브리엘의 시즌 첫 골이었다. 부천은 승점 10(2승 4무 2패)을 기록하며 5위를 지켰다.
경기 종료 후 동점골의 주인공 가브리엘과 만났다. 다음은 가브리엘과 일문일답.
득점을 축하한다. 교체 투입될 때 감독이 어떤 말을 해줬고, 슈팅 순간에는 어떤 생각을 했나.
-감독님이 해주신 말씀은 비밀이다. 말씀드리면 다른 팀들도 다 알게 되니까 말할 수 없다. 골 장면에서는 훈련했던 부분을 해보려고 했다. 평소 준비했던 장면이 경기에서 그대로 나왔다.
전반과 후반 경기 양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하프타임 때 감독이 특별히 한 이야기가 있었나.
그 부분도 아마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 감독님의 하프타임 토크 당시 몸을 풀고 있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9/poctan/20260419064503981rdyi.jpg)
후반 들어 부천이 훨씬 강하게 나섰고, 막판에는 뒤집을 수도 있을 만큼 기회가 많았다. 아쉬움은 없나.
-전반에는 사실 경기가 너무 안 풀렸고 좋지 않았다. 후반에 들어가면서 준비했던 것, 목표했던 것을 똑같이 했는데 훨씬 빨리 수정이 됐고 더 잘 된 것 같다. 후반 막판에는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찬스도 정말 많았다. 그걸 살리지 못한 건 조금 아쉽다.
현재 몸 상태는 어떤가.
-아직 100% 회복됐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계속 소통하면서 치료에 집중하고 있고, 훈련도 하면서 통증을 줄여나가고 있다. 최대한 빨리 100%로 회복하는 게 목표다. 그렇게 되면 팀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데 골까지 넣었다. 다음 상대는 선두 FC서울이다. 각오는.
-서울은 정말 좋은 팀이고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우리 팀도 충분히 퀄리티가 있다고 생각한다.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
![[OSEN=정승우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9/poctan/20260419064505235osju.jpg)
63번이라는 번호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 같다.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
-플라멩구에 처음 들어갔을 때 받은 번호가 63번이었다. 내 첫 프로 선수 생활을 상징하는 번호다. 그래서 타투도 있고, 개인적으로 의미가 크다.
/reccos23@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BTS 부산 콘서트 75분 지연에 고개 숙였다..“현장 운영 미흡, 깊이 사과” [전문]
- 수영·정경호, 14년 사랑 끝낸 것도 힘든데..파고 파고 또 파는 '결별 징후'[Oh!쎈 이슈]
- 엔비디아 젠슨 황 "좋아하는 가수는 화사, 노래는 케데헌 골든"('유퀴즈')[순간포착]
- 기무라 타쿠야 딸, 日여신강림 주연 발탁..비주얼 보니 '깜짝'
- 이제야 보이는 '재혼' 떡밥..서인영 "갔다오더라도 결혼 추천" 눈길 [핫피플]
- '참교육' 박지연 SNS도 난리..김희철 '쌍욕' 이어 이미도까지 '멋져요' 댓글 눈길 [핫피플]
- ML 타격 2위 “세계 최고 타자” 이정후, 올스타 힘들다…美 매체 "15홈런 외야수, SF 올스타 1순위"
- "상처 열기 힘들었다" 이소라∙홍진경, 절교→15년만에 폭풍 오열 ('소라와 진경')
- "회복 중" 최정훈, 한지민과 '결별설' 억측 속..깜짝 '뉴욕' 근황 눈길[핫피플]
- '참교육' 극성맘 박지연, 알고 보니 남편도 배우 황상경...12년 러브스토리 '눈길' [핫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