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심진화 “남편 김원효와 밤 활동량 많은데 애 안 생겨” 난임 고백 (동치미)[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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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아이가 안 생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심진화는 "나도 한때는 여자보다 엄마이고 싶었다"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저희 엄마가 되게 독특하셨다.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학교 다녀오면 어땠는지 매일 물어봤다. 지금도 제 친구들하고 여행 다니고 술을 한잔 하신다. 제 친구들과 엄청 친하다. 이름 다 알고. 초중고대 방송국까지 다 안다"고 모친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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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아이가 안 생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4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엄마도 여자다’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심진화는 “나도 한때는 여자보다 엄마이고 싶었다”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저희 엄마가 되게 독특하셨다.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학교 다녀오면 어땠는지 매일 물어봤다. 지금도 제 친구들하고 여행 다니고 술을 한잔 하신다. 제 친구들과 엄청 친하다. 이름 다 알고. 초중고대 방송국까지 다 안다”고 모친을 자랑했다.
이어 심진화는 “제가 술이 궁금한 나이가 됐다. 엄마가 직접 너도 곧 성인이니 술을 배워야한다. 술을 제일 먼저 가르쳐주고. 엄마가 또 대단하셨던 게 아빠를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서 너무 사랑해서 엄마 형제들은 대학교에 갈 때 20살에 과감하게 집을 나갔다. 성인이 돼서 이 사랑을 쟁취하겠다. 결혼식도 안 하고 날 낳을 때까지 친정에 돌아오지 않았다. 사랑에 목숨 거는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심진화의 첫사랑은 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고. 심진화는 “아버지가 보수적이라 여자는 해 지면 밖에 나가면 안 된다. 엄마는 그런 게 어디 있냐. 아빠가 잠들면 현관문을 열어뒀다. 제가 그 문을 열고 놀러갔다가 왔다”며 부모님의 온도차이도 말했다.
또 심진화는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부모님 결혼식 비디오를 보는데 다른 내용이 나왔다. 태어나서 처음 보고 충격을 받았다. 오바이트를 했다. 밥 없으면 못 살던 애가 갑자기 밥을 못 먹었다. 엄마가 왜 그러냐고. 말했더니 그건 아름다운 거다. 나랑 네 아빠도 자주하는 거다. 엄청 솔직하게 다 이야기를 해주셨다”고 모친의 남다른 성교육도 말했다.
심진화는 “나도 꼭 딸을 낳아서 우리 엄마 같은 엄마가 너무 되고 싶었다. 난 아이가 안 생길 거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안 해봤다. 삼사년 지나니까 처음에 너무 무서웠다. 엄마가 되면 할 게 너무 많은데. 이렇게 안 되니까 많이 속상한 시기가 있었다”고 난임 고충도 고백했다.
심진화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 이게 하늘의 뜻이 있지 않을까. 김원효는 산부인과 가면 근래 보기 드문 정자라고. 움직임, 모양, 개수 다 좋고. 저도 문제가 하나도 없다. 둘이 밤에 활동량도 좋고. 원인을 알 수 없다. 노력도 다 해봤고. 부부도 그렇고 양가 어머니도 논의를 해봤을 때 이제 놀아라. 중2 때부터 신문배달하고 안 해본 일이 없다. 이제 편하게 놀아라”고 새로운 마음가짐도 말했다.
이에 개그맨 이동엽이 “박슬기가 아이가 안 생기다가 내 코를 만지고 애 둘을 낳았다. 내 코 만지면 애 낳는다. 정성을 다해서 만져야 한다. 경건하게”라며 코를 내줬고, 심진화는 “이동엽 코는 안 만지고 싶었는데”라면서도 이동엽의 코를 만졌다. 이동엽이 “둘 점지해줍니다”라고 말하자 이홍렬도 “나도”라며 이동엽의 코를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심진화는 “저희 부부가 아이가 없어서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모든 시선이 아이에게 가는데 남편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이 엄마다. 나름 장점이 온전히 엄마들에게. 진짜 전화통화도 자주 하고 함께 하는 시간이 많다. 그래서 약간 반대로 위로가 되기도 한다”며 아이가 없어서 오히려 더 효도를 하게 되는 면도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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