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수 추신수? "코리아 넘버원"...현역 메이저리거가 직접 꼽은 韓 역대 최고의 타자 CHOO→美도 "최고 맞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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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넘버원."
1억 1,300만 달러(약 1,665억 원)라는 아시아 야수 역대 포스팅 최고 금액 신화를 쓴 현역 메이저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포지션별 올타임 베스트를 꼽았다.
추신수는 역대 최고의 한국인 메이저리거라는 평가를 받아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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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코리아 넘버원."
1억 1,300만 달러(약 1,665억 원)라는 아시아 야수 역대 포스팅 최고 금액 신화를 쓴 현역 메이저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포지션별 올타임 베스트를 꼽았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최근 37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 채널 '배트보이스베이스볼(batboysbaseball)'과 인터뷰에서 한국 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정후는 우익수로는 추신수 지목하며 "코리아 넘버원"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행자는 "yes, he is the best(맞다, 최고의 선수다)"라며 공감했다.
추신수는 국가대표로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2009 WBC에서는 팔꿈치에 부상 여파로 지명타자로만 출전해 1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 그리고 팀이 가장 필요로 할 때 '해결사'로 나서며 팀을 이끌었다. 특히 준결승 베네수엘라전에서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당시 1회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포를 터뜨린 데 이어, 결승 일본전에서는 이와쿠마 히사시를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메이저리거다운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다.
2010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획득에 일조했다. 5경기에 나서 타율 0.571(14타수 8안타) 3홈런 11타점 8득점 3도루로 대활약을 펼쳤다.

추신수는 '국가대표'로서도 두드러진 존재감을 보였지만, '코리안리거'로서는 더욱 압도적인 족적을 남겼다.
추신수는 역대 최고의 한국인 메이저리거라는 평가를 받아도 손색이 없다. 빅리그 통산 1,652경기 7,157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0.275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 OPS 0.824를 쌓은 그는 현 코리안리거는 물론 아시아 출신 선수들에게도 하나의 기준점이 됐다.
아울러 아시아 선수 최초로 통산 200홈런-100도루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도 이 기록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뿐이다.
여기에 통계 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통산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bWAR)은 34.7로 한국인 역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추신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바로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처음으로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HoF)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 후보는 메이저리그(MLB)에서 10년 이상 뛰었고, 빅리그에서 마지막으로 활동한 지 5년이 지나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웬만큼 굵직한 족적을 남기지 못한 선수는 후보로 오르지도 못한다.
그런데 추신수는 후보에 오른 데 그치지 않았다. MLB 통산 124승에 빛나는 '코리안특급' 박찬호도 못한 명예의 전당 득표(425표 중 3표 획득)에도 성공하며 '한국인 역대 최고 타자'의 위엄을 증명했다.
또 2026 HoF 첫 입후보 선수들을 대상으로 주요 기록별 1위를 가리는 부분에서도 통산 출루율 0.377로 8명의 야수 중 이 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추신수를 한국 최고의 우익수로 뽑은 이정후는 선발 투수로는 류현진, 포수는 양의지, 1루수 이승엽, 2루수 김혜성, 3루수 강정호, 유격수 김하성, 좌익수 김현수, 중견수 박재홍, 우익수 추신수, 지명타자 이대호를 지목했다.
사진=MLB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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