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 그냥 웃음이 난다" 첼시 에이스 콜 파머, 맨유 이적설 부인 "고향이지만 그리움 없어"

장하준 기자 2026. 4. 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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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파머가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가능성에 대해 직접 부인하며 현재 소속팀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맨체스터 출신인 그는 어린 시절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응원했던 것으로 알려져,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돼 왔다.

현재 첼시와 2033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은 그는 팀에 대한 애정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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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콜 파머가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가능성에 대해 직접 부인하며 현재 소속팀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8일(한국시간) "파머는 최근 인터뷰에서 꾸준히 제기된 이적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출신인 그는 어린 시절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응원했던 것으로 알려져,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돼 왔다.

하지만 파머의 반응은 단호했다. 그는 ''사람들은 그냥 떠들 뿐이다. 그런 얘기를 보면 웃음이 난다''고 말하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맨체스터는 내 고향이고 가족도 모두 그곳에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리움을 느끼지는 않는다. 잠시 떠나 있으면 생각날 수는 있겠지만, 막상 가보면 나에게 특별한 건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현재 첼시와 2033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은 그는 팀에 대한 애정을 재차 강조했다. 파머는 ''첼시를 떠날 계획은 전혀 없다. 아직 이곳에서 이뤄야 할 목표가 많다''며 ''구단과 선수단 모두 팀의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는 팀을 성공 궤도에 올릴 수 있다는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 그런 논의가 없었다면 장기 계약은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현재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첼시는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48로 6위를 달리고 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에서 다소 뒤처진 상황 속, 오는 19일 홈 구장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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