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몸 던져 아이유 구했다... 피투성이 엔딩 ('대군부인')[종합]

이혜미 2026. 4. 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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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몸을 던져 아이유와 김은호를 구해냈다.

18일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선 브레이크 고장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희주(아이유 분)와 그를 구하는 이안(변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 말미엔 이안의 도움으로 차를 세우는 데 성공한 희주와 피투성이가 돼 그를 바라보는 이안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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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변우석이 몸을 던져 아이유와 김은호를 구해냈다.

18일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선 브레이크 고장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희주(아이유 분)와 그를 구하는 이안(변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맨틱한 담벼락 키스 이후 이안은 "카메라가 보여서"라는 말로 환상에 빠진 희주를 깨운 바. 이에 희주는 "지금도 있어요?"라고 묻고는 "우리 한 번만 다시 할까요? 아까 각도가 별로였던 것 같은데"라며 입술을 내밀었고, 이안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 같은 둘의 모습은 '신분의 벽을 넘은 사랑'으로 기사화 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와중에 대신들이 열애 인정을 반대하면 이안은 "여기서 입을 다무는 게 더 혼란스러운 일입니다. 아니라고 하길 바라는 겁니까? 일국의 대군이 여인과 입을 맞춰 놓고 그저 놀음이었다. 그리 말하는 게 경들이 말하는 나의 위상입니까"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성원(조재윤 분)은 희주가 평민에 서출인 점을 강조했으나 정우(노상현 분)가 나서 "대군자가의 말씀대로 일국의 대군이 일으킨 추문이니 수습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수습을 위해 인정하십시오"라고 제안했다. 정우는 또 "대신, 혼인 가능성에 대해선 아니라고 못 받으십시오. 이제 막 만난 사이라고, 혼인 가능성은 없다고. 그러면 혼란이 최소화 될 겁니다"라며 조건을 달곤 "특별한 일도 아니니 무겁게 생각하지 않으면 무겁지 않은 일이 될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열애를 인정하되 희주를 사저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주장에 이안은 "사설 경비원이 수두룩한 본인 자택에서 계란을 맞은 것도 모자라 인터넷에서 온갖 모욕을 다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홀로 뒀다가 무슨 일이라도 나면 경이 책임질 겁니까?"라며 분개했다.

이날 희주가 알게 된 건 이안이 왕족이라는 이유로 철저히 통제된 일상을 살고 있었다는 것. 이에 희주가 "길거리 음식도 못 먹어, 날 것도 못 먹어, 그럼 사람이 무슨 재미로 살라는 거야"라며 황당해하자 정우는 "그니까 자가께 시집 갈 생각하지 마. 못하는 게 많아"라고 넌지시 말했다.

희주는 왕실의 법도를 알려주겠다며 나선 진숙에 의해 이안의 가족사도 알게 됐다. 비극적인 사고로 가족을 잃은 이안에 희주는 "성격이 삐뚤어진 이유가 있었네. 알고는 있었는데 그래도 너무 줄줄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 시각 이안은 왕실 출입기자들과의 만찬에 앞서 이랑(공승연 분)으로부터 정의일보 사주의 딸인 재경을 소개받았다. 건강 악화를 강조하는 이랑에 이안은 "오늘부터 어의에게 일러 대비마마의 병증을 하루 세 번 살피도록 하라. 병색이 옳을 수도 있으니 사사로운 접견도 피해야 한다. 부원군은 물론이고 주상 전하 역시 당연히"라고 명령했다.

이 같은 상황 속 희주가 전화를 걸어 "전 자가 편이에요. 자가께서 잘 돼야 저도 잘 되는 거니까. 부부 일심동체잖아요. 자가가 예뻐서 그런 건 아니니 너무 설레진 마시고요"라고 말하자 이안은 큰 위로를 받았다.

이날 희주는 이윤(김은호 분)과도 시간을 보냈다. 유치원 수업을 뒤로하고 이안을 찾아온 이윤에 희주는 "잘하셨습니다. 한 번 사는 인생 땡땡이도 쳐봐야지요"라고 말했다. 이윤과의 놀이 끝에 그의 소원을 들어주게 된 희주는 이윤을 스포츠카에 태워 궁 주변을 달렸다. "너무 느린 게 문제일세. 좀 빨리 갈 수 없는가"라며 입을 내미는 이윤에 희주는 웃음을 터뜨렸다.

문제는 희주 차의 브레이크가 고장 나 있었다는 것이다. 극 말미엔 이안의 도움으로 차를 세우는 데 성공한 희주와 피투성이가 돼 그를 바라보는 이안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21세기 대군부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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