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반드시 ‘이 선수’ 매각해야”…’레전드’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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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니키 버트는 메이슨 마운트의 매각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맨유의 '레전드' 버트는 맨유가 마운트를 매각하고 이적료를 챙겨야 한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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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니키 버트는 메이슨 마운트의 매각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맨유의 ‘레전드’ 버트는 맨유가 마운트를 매각하고 이적료를 챙겨야 한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1999년생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는 한때 첼시가 공들여 키운 차세대 에이스였다. 그러나 2022-23시즌부터 부상과 부진의 늪에 빠지며 팀 내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고, 결국 매각 대상 1순위로 거론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023-24시즌을 앞둔 맨유가 약 6,260만 유로(약 900억 원)라는 거액을 투자하며 그를 전격 영입했다.
하지만 맨유에서의 활약은 처참했다.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자취를 감췄고, 복귀 이후에도 별다른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해 팬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11월 이후에는 완전히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으며, 설상가상으로 또다시 부상을 입어 4개월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23-24시즌 최종 성적은 20경기 1골 1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 역시 부상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다. 프리시즌 동안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부활의 서막을 알리는 듯했으나, 개막 2경기 만에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하며 한 달간 결장했다. 복귀전이었던 토트넘 홋스퍼전에서는 머리 부상을 당해 다시 쓰러졌고, 12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경기 시작 11분 만에 부상으로 주저앉으며 팀을 이탈했다. 지난 시즌 마운트의 기록은 26경기 3골로, 여전히 이름값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올 시즌도 반등의 여지는 없다. 선발 출전 경기는 단 1경기도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그의 부진을 본 버트는 영국 매체 ‘패디 파워’와의 인터뷰에서 “마운트는 환상적인 선수다. 물론 몸 상태가 좋을 때를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는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부상을 당해왔다. 이런 선수를 붙잡아 둘 수는 없다. 그를 다른 팀으로 이적시켜야 한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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