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R 단독 선두…통산 2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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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민선은 18일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디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김민선은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 전날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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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민선은 18일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디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김민선은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 전날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2022년 5월 KLPGA에 입회한 김민선은 지난해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이날 1번 홀(파4)에서 출발한 김민선은 2번 홀(파3)부터 5번 홀(파4)까지 4개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파 행진을 어이가던 그는 15번 홀(파4)과 1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깔끔하게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이틀 내내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김민선은 "샷이 잘 돼서 보기를 할 만한 위험한 상황이 거의 없었다"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버디가 나오면서 좋은 흐름이 이어졌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조급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코스 특성상 타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꾸준히 스코어를 지키는 플레이에 집중할 계획이다. 챔피언조에서 오랜만에 경기하는데 기대되고 설렌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민별과 전예성이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김민선에 1타 차 뒤진 공동 2위에 나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방신실은 이날만 9언더파 63타를 치며 코스 레코드를 달성했다. 방신실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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