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강현, 첫 선발 기회에 결승골...선발로 뛰면 두 자릿수 자신

이종균 2026. 4. 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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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준비돼 있습니다."

시즌 첫 선발 출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대전 공격수 유강현(29)이 두 자릿수 득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 교체로만 3경기를 소화하며 득점이 없었던 유강현은 "스페인 전지훈련부터 45분 이상을 뛰어본 적이 없다. 선발로 꾸준히 뛴다면 두 자릿수 득점도 가능하다"며 "선발로 또 나오면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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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강현. / 사진=연합뉴스
"저는 항상 준비돼 있습니다."

시즌 첫 선발 출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대전 공격수 유강현(29)이 두 자릿수 득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강현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원정에서 전반 16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대전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황선홍 감독이 주전 주민규를 벤치에 앉히고 교체 자원이던 유강현을 선발로 내세운 승부수가 적중한 것이다.

골 직후 주먹을 불끈 쥔 유강현의 세리머니에서는 울분이 느껴졌다. 그는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보니 자연스럽게 표정에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올 시즌 교체로만 3경기를 소화하며 득점이 없었던 유강현은 "스페인 전지훈련부터 45분 이상을 뛰어본 적이 없다. 선발로 꾸준히 뛴다면 두 자릿수 득점도 가능하다"며 "선발로 또 나오면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처럼만 경기한다면 어떤 팀에도 쉽게 지지 않을 것 같다"며 팀 분위기 반전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연합뉴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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