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톡톡] '봄빛 가득' 화원유원지...35년 한일 우정

김소연 2026. 4. 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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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NS 톡톡 순섭니다.

겹벚꽃과 튤립이 활짝 핀 대구 달성군 화원유원지를 소개합니다.

경산시를 찾은 일본 조요시 중학생 방문단부터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까지.

지역의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알록달록 튤립과 풍성한 겹벚꽃을 함께 보며 봄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 대구 화원유원지입니다.

유원지에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빛깔의 튤립이 반겨주고, 약초원과 화원동산은 분홍색 겹벚꽃으로 물들었는데요.

곳곳에 피톤치드 가득한 산책로가 조성돼 도심 속 힐링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4월이 가기 전에, 화원유원지에서 아름다운 봄의 선물을 한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경산시 자매도시인 일본 교토부 조요시의 중학생 방문단이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경산시를 찾았습니다.

16명의 학생들은 임당전시유적관을 방문해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경산 곳곳을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특히 신상중학교에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전통 다례와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어울림마당을 끝으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돌아간 조요시 중학생 방문단, 35년의 아름다운 우정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7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숭고한 삶을 재조명해봤습니다.

1911년, 안동 임청각에서 노비 문서와 토지 문서를 불태우고 만주로 향한 그의 결단은 독립운동의 시작이 됐는데요.

이후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수많은 독립군을 길러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으로 활동했습니다.

비록 광복을 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했지만, 석주 이상룡 선생의 삶과 숭고한 희생 정신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NS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