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시민의 저력으로 4연패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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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저력으로 만든 4연패입니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1부에서 화성특례시를 종합우승 4연패로 이끈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이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 1부에서 총점 3만2천667점을 획득하며 수원시(3만2천462점)와 성남시(2만8천632점)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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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1부에서 화성특례시를 종합우승 4연패로 이끈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이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 1부에서 총점 3만2천667점을 획득하며 수원시(3만2천462점)와 성남시(2만8천632점)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박 회장은 "각 종목 단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우승을 이룰 수 있었다"며 "특히 대회 기간 경기장을 찾아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종목에 대한 보완 의지도 전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다소 아쉬웠던 산악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인프라 확충 등에 힘쓸 계획"이라며 ""더 많은 동호인들이 산악, 특히 클라이밍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지만, 육성 점수를 제외한 경기력만 놓고 보면 수원시에 뒤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에 대해 박 회장은 "직원들에게도 경기력만 보면 우리가 진 대회라고 말했다"며 "다만 육성 점수를 가볍게 보는 시각이 있는데, 이는 우리 시가 한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결과로 얻은 점수로 결코 단순한 점수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육성 점수가 높다는 것은 우리 시와 시민의 저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와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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