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딛고 돌아온 스프린터…백인철, 수영 4관왕·도민체전 MVP ‘쾌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화성특례시청 수영 간판 백인철(26)이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발목 인대 파열이라는 악재를 극복하고 4관왕을 달성한 그는 "팀과 지도자 덕분에 가능했다"며 공을 돌렸다.
백인철은 "수영은 밸런스가 중요한 종목인데 부상으로 흐트러졌던 부분을 많이 보완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감각을 되찾았다고 느낀다"고 설명했다.
2025년부터 화성특례시청 소속으로 활약 중인 그는 팀 환경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림픽까지 2년, 최고의 무대서 증명”…팀과 함께 더 큰 목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화성특례시청 수영 간판 백인철(26)이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발목 인대 파열이라는 악재를 극복하고 4관왕을 달성한 그는 “팀과 지도자 덕분에 가능했다”며 공을 돌렸다.
백인철은 이번 대회 수영 1부 남자 일반부 접영·자유형 50m와 계영·혼계영 200m에서 정상에 오르며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3관왕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MVP까지 거머쥐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그의 부활 뒤에는 부상 극복 과정이 있었다. 지난해 초 발목 인대 파열로 수술까지 고민해야 했던 그는 재활을 선택했고, 무너졌던 몸의 균형을 되찾는 데 집중했다.
백인철은 “수영은 밸런스가 중요한 종목인데 부상으로 흐트러졌던 부분을 많이 보완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감각을 되찾았다고 느낀다”고 설명했다.
2025년부터 화성특례시청 소속으로 활약 중인 그는 팀 환경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감독님과 코치님이 세심하게 피드백을 주고 제 의견을 존중해주는 부분이 큰 힘이 됐다”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개인적인 목표는 더 크다. 그는 “올림픽까지 약 2년 남았다. 준비를 잘해서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라며 다시 한 번 도약을 다짐했다.
백인철은 마지막으로 “이 영광을 팀원들과 지도자들에게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팀과 함께 더 좋은 성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상이 아니라니요"…고유가피해지원금 지급 신청 첫날 혼란 [현장, 그곳&]
- 99세 어르신 횡단보도 건너다 버스에 치여 사망
- 중앙선 침범에 정면충돌…경차 탄 노부부 2명 숨져
- 상가 화장실서 이물질 묻은 휴지 쓴 여성 병원 이송…경찰 수사
- “15년째 허허벌판” 인천 송도 국제학교 유치 ‘하세월’
- “세금으로 고가 등산복?”…부천시 공직기강 ‘도마 위’
- 조국 "김건희 주가조작 유죄...윤석열 거짓말로 대통령 당선돼 무효"
- “대학가 한복판서 ‘와르르’”…아주대 앞 건물 외벽 타일 낙하
- 노동절·제헌절 공휴일 지정안 국무회의 의결
- “살던 곳에서 계속 살고 싶다”…경기도민 90%가 선택한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