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통산 200승·3연패 탈출에도 굳은 표정 "이제 시작이다"

전슬찬 2026. 4. 18.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시작이다."

통산 200승을 채우고 3연패를 끊었지만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은 웃지 않았다.

황 감독은 부진한 주민규·루빅손을 벤치로 빼고 유강현을 최전방에 세우는 고육책을 택했다.

경기 후 황 감독은 "오늘이 시작점이다. 이기기 위해 전술 변화를 한 것이고, 실점하지 않고 버텨냈다는 점에서 잘했다"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선홍 대전 감독. / 사진=연합뉴스
"이제 시작이다."

통산 200승을 채우고 3연패를 끊었지만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은 웃지 않았다.

대전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8라운드에서 유강현의 결승골로 FC서울을 1-0으로 꺾었다. 황 감독은 부진한 주민규·루빅손을 벤치로 빼고 유강현을 최전방에 세우는 고육책을 택했다. 수비 위주로 버티며 역습을 노리는 전술이 주효했다.

경기 후 황 감독은 "오늘이 시작점이다. 이기기 위해 전술 변화를 한 것이고, 실점하지 않고 버텨냈다는 점에서 잘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원톱은 "제주 전술에 맞춰 고민해야 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날 무실점에 대해서는 "그런 의지가 시즌 내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시즌 첫 패배를 당한 김기동 서울 감독은 "한 번의 실수로 골을 내줬지만, 예전과 달리 골을 넣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경기 내용에 의미를 뒀다. 핸드볼·클리말라 차징 논란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