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영화] 17년 만에 돌아온 바람의 '짱구'…예측 불가 가족 코미디 '미스매치'

원두리 2026. 4. 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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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극장가 소식입니다.
2009년 개봉해 골수팬을 생성한 영화 '바람'의 17년 만의 후속작 <짱구>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미스매치>를 소개합니다.

【리포터】

[영화 '짱구' 개봉 2026년 4월 22일]

[(오디션 잘 봤나?) 미쳤나, 신들린 연기하고 왔다.]

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에 상경한 부산 사나이 '짱구'.

보는 족족 오디션은 떨어지고 연애도 내 뜻대로 안 되지만 끝까지 배우의 꿈을 쫓는 '짱구'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2009년 개봉한 영화 '바람'의 후속편 '짱구'가 17년 만에 관객을 만납니다.

'바람'은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따라 붙으며 공식 관객수 10만 명을 넘어 비공식 천만 영화로 불리는데요.

주연을 맡은 배우 정우가 첫 연출에 도전해 오성호 감독과 공동 연출에 나섰고, 정우의 아내인 배우 김유미가 기획에 참여해 힘을 더했습니다.

1,600만 관객을 넘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도 깜짝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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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매치' 개봉 2026년 4월 23일]

사업 실패에 직장 해고.

무능력한 가장 '봉수'에게 불의의 사고까지 벌어지고, 사고 후유증으로 '봉수'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는데!

[아니, 누구신데. (정상적인 사람 구실을 못 하게 되는 겁니까?)]

아내는 딸로, 딸은 친구로, 아버지는 동생으로 모든 인간관계가 엉켜버린 '봉수'의 머릿속.

가족들은 꼬인 관계를 재정립하며 다시 한번 서로를 보듬어 안습니다.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 '미스매치'.

배우 오대환, 오윤아에 안석환, 이준혁, 고규필 등 개성 강한 연기자들이 호흡을 맞춰 짠내나는 대환장 코믹 가족극을 완성했습니다.

<글·구성: 원두리, 영상편집: 양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