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도민체전 4연패·이천시 3년만에 정상 탈환

오창원·김지백 2026. 4. 18. 1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도민체전) 1부에서 4연패를 달성했고, 이천시는 2부에서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화성시는 18일 광주 탄벌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 도민체전 1부에서 3만2천667점을 획득하며 수원시(3만2천462점)를 205점 차로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탄벌체육관서 폐회식 갖고 내년에 오산시서 만날 것 기약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4연패를 달성한 화성시 선수단이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건우기자
화성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도민체전) 1부에서 4연패를 달성했고, 이천시는 2부에서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화성시는 18일 광주 탄벌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 도민체전 1부에서 3만2천667점을 획득하며 수원시(3만2천462점)를 205점 차로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성남시(2만8천632점)는 3위에 올랐다.

화성시는 이로써 제69회 대회부터 4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는 사전 경기로 열린 10개 종목 가운데 5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뒷심 부족으로 막판 역전 당함으로써 궁도가 출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수원시는 지난해 3위에서 성남시를 추월하며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부에서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이천시 선수단이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건우기자
또 이천시는 2부에서 2만5천908점을 기록하며 지난 대회 챔피언 포천시(2만4천595점)와 의왕시(2만4천424점)를 제치고 69회 대회 이후 3년 만에 시상대 맨 위에 다시 섰다.

화성시는 수영(3연패)·야구(2연패)·육상·축구·우슈와 올해 처음 정식종목이 된 댄스스포츠 등 6개 종목을 석권했고, 수원시는 씨름(11연패)을 비롯, 소프트테니스(2연패)·사격(2연패)·탁구·역도·보디빌딩·농구·바둑과 올해 처음 정식종목에 포함된 산악 등 9개 종목을, 성남시는 복싱·배드민턴·볼링·골프 등 4개 종목을 각각 제패했다.

이밖에 남양주시는 유도·검도를 비롯, 공동 우승한 볼링·골프·산악 등 5개 종목을, 부천시는 테니스와 공동 1위에 오른 골프·댄스스포츠 등 3개 종목을, 안산시는 태권도와 공동 우승한 탁구 등 2개 종목을 각각 석권했다.

또 용인시는 배구, 파주시는 궁도, 시흥시는 배드민턴(공동 1위), 평택시는 레슬링에서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부 우승팀 이천시는 테니스·소프트테니스·탁구·골프·사격·산악 등 6개 종목을, 포천시는 축구·당구·역도 등 3개 종목을, 의왕시는 배구·복싱 등 2개 종목을 각각 석권했다.

광명시는 육상을 비롯, 탁구·유도·검도·배드민턴·보디빌딩 등 6개 종목을 제패했지만 4위를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수영 남일반부서 4관왕을 차지한 백인철(화성시)이 받았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가 차기 개최지로 전달되고 있다. 권병규(사진 왼쪽부터)오산시 체육회장, 이권재 오산시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방세환 광주시장, 박범식 광주시체육회장. 사진=경기도체육회
이밖에 성취상은 1부에서 광주시·안양시·수원시가, 2부에서 이천시·군포시·여주시가 각각 수상했고, 모범선수단상은 1부에서 광주시·수원시·용인시가, 2부에서 이천시·가평군·양주시가 각각 받았다.

경기도육상연맹은 경기단체 질서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폐회식에서는 시상식과 함께 차기 대회 개최지인 오산시에 대회 기도 전달됐다.

대회 기는 박범식 광주시체육회장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에게 반납했고, 이 회장은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에게 대회기를 전달했다.

오창원·김지백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