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결속의 힘으로 도민체전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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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2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천시가 조직력과 내부 결속을 앞세운 '저비용 고효율' 전략으로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은 "포천이 초반 앞서며 어려움이 있었지만 체육인 간 소통과 화합으로 흐름을 유지했다"며 "외부 선수 영입 없이 기존 선수단을 중심으로 전 종목이 고르게 성장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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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직장부 강화·시민축구단 재창단…지속 성장 로드맵 가동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2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천시가 조직력과 내부 결속을 앞세운 ‘저비용 고효율’ 전략으로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천시는 2만5천908점을 기록, 육성점수에서 크게 앞선 포천시(2만4천595점)를 따돌렸다.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은 “포천이 초반 앞서며 어려움이 있었지만 체육인 간 소통과 화합으로 흐름을 유지했다”며 “외부 선수 영입 없이 기존 선수단을 중심으로 전 종목이 고르게 성장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특히 종목별 회장단과의 긴밀한 협력, 출전 전 결속 강화가 경기력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축구 초반 패배 등 위기도 있었지만, 현장 격려와 사기 진작을 통해 분위기를 빠르게 수습하며 경쟁력을 유지했다. 김 회장은 “성과는 특정 개인이 아닌 현장 지도자와 행정 실무진의 공”이라며 공을 돌렸다.
이천시는 향후 육상 등 취약 종목 강화와 함께 직장운동부 확대, 시민축구단 재창단을 추진해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학교체육과의 연계를 강화해 유망주 육성 기반을 넓히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해 엘리트·생활체육 선순환 구조 구축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행정과 협의해 지원을 확대하고, 직장운동부와 엘리트 체육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며 “말보다 실천으로 체육 도시 이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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