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대한민국 이미 망해...北에 나라 내줘선 안 돼"...보석 뒤 첫 광화문집회 참석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보석 이후 처음으로 광화문 집회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 "대한민국은 이미 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목사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주최로 열린 집회 무대에 올라 "북한에 나라를 넘겨줘선 안 되기 때문에 20년 광화문 운동을 지켜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전 목사가 보석 후 집회 현장에 직접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보석 이후 처음으로 광화문 집회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 "대한민국은 이미 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목사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주최로 열린 집회 무대에 올라 "북한에 나라를 넘겨줘선 안 되기 때문에 20년 광화문 운동을 지켜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행진 일정 등을 이유로 약 3분간 발언한 뒤 무대에서 내려갔습니다.
전 목사가 보석 후 집회 현장에 직접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그는 지난 12일 광화문 주말 예배에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통해 발언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보석 조건인 서부지법 난동 사건 관련 인물 접촉 금지를 위반했다는 취지의 고발장이 지난 14일 검찰에 접수된 상태입니다.
법원은 앞서 지난 7일 전 목사에 대해 질환 치료 필요성과 도주 우려가 낮은 점 등을 고려해 사건 관계인 접촉 금지 등을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다만, 집회 참석 제한 조건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직후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조장한 혐의로 지난 2월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 목사가 교회 신도와 광화문집회 참가자 등을 상대로 '국민저항권저항권으로 반국가세력을 처단해야 한다'는 식의 발언을 해 폭력 행위를 부추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