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직구에 퇴장당한 선발, 6타자 연속 안타로 뒤집은 타선' 삼성, LG전 7-2 완승으로 7연승 질주

김선영 2026. 4. 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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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조기 강판 악재를 딛고 LG 트윈스를 꺾어 7연승을 내달렸다.

삼성은 18일 대구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LG전에서 7-2로 이겨 12승 1무 4패로 1위를 지켰다.

5회 김지찬 볼넷·도루에 최형우 우전 적시타로 6-0, 6회말 2사 1루 김헌곤 우중간 3루타로 7-0. 두 번째 투수 이승민이 1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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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병우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조기 강판 악재를 딛고 LG 트윈스를 꺾어 7연승을 내달렸다.

삼성은 18일 대구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LG전에서 7-2로 이겨 12승 1무 4패로 1위를 지켰다. LG(11승 6패)는 3위를 유지했지만 선두와 승차가 0.5경기에서 1.5경기로 벌어졌다.

0-0이던 4회초 선발 잭 오러클린이 오지환의 헬멧 챙을 스친 3구째 147㎞ 직구로 헤드샷 퇴장당했다. 시즌 세 번째다. 급히 올라온 이승민이 1사 1·2루에서 홍창기를 투수 땅볼 병살타로 잡았다.

4회말 흐름이 뒤집혔다. 이재현 중전 안타, 최형우 좌익선상 2루타로 무사 2·3루에서 르윈 디아즈가 2타점 적시타로 선취점. 류지혁 좌전 안타 뒤 전병우가 임찬규의 141㎞ 직구를 우월 3점 홈런으로 연결해 5-0, 6타자 연속 안타였다.

5회 김지찬 볼넷·도루에 최형우 우전 적시타로 6-0, 6회말 2사 1루 김헌곤 우중간 3루타로 7-0. 두 번째 투수 이승민이 1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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