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정민·고현정, 변영주 감독 '당신의 과녁' 캐스팅

배우 박정민과 고현정이 스크린에서 만난다.
영화계에 따르면 박정민과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변영주 감독의 신작 영화 '당신의 과녁' 출연을 확정했다. 변영주 감독은 18일 공개 된 한 유튜브에서 '당신의 과녁' 진행 상황을 직접 밝히며 박정민 권해효 박해준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는데, 여기에 고현정도 함께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변영주 감독과 고현정은 서로가 서로에게 칭찬하느라 바빴던 전작 드라마 '사마귀'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며 끈끈한 의리를 입증했고, 박정민은 '당신의 과녁' 주인공으로 작품 전반을 이끌 예정이다. 최근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변영주 감독과 박정민의 미팅 목격담이 솔솔 퍼지기도 했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재 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당신의 과녁'은 17년 간 살인범이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난 한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복수 스릴러를 장르로 하지만 복수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적제재에 관한 내용에 초점을 맞춘다.
깊이있는 명작으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대부분의 웹툰 팬들이 실사화를 반대하는 것에 반해 '당신의 과녁'은 영화나 드라마화를 희망하는 이들이 많았던 바, 지난해 변영주 감독이 준비 중인 영화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고, 믿고 보는 배우들이 뭉친 최종 캐스팅 역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캐스팅을 마친 '당신의 과녁'은 2027년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투자·배급 및 프리 프로덕션 등 추가 사항들을 순차 정리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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