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선두 부산과 맞대결 예상한 이정효 감독, "부산이 공격적으로 나올 이유없는 경기, 승점 나눠가지려 할 것"

김태석 기자 2026. 4. 18.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이 경남 FC전 승리 후 선수들의 도전적인 모습이 부족했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1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졌던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경남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정효 감독은 "많은 팬들이 찾아주셔서 큰 에너지를 주시는데, 선수들이 그 에너지를 받고 경기장에서 용기 있게 도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정효 감독은 부산의 경기 운영에 대해 현실적인 전망을 내놨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창원-김태석 기자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이 경남 FC전 승리 후 선수들의 도전적인 모습이 부족했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2026시즌 K리그2 초중반 최대 빅 매치로 꼽히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에 대해 상대가 무리하게 승부를 걸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1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졌던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경남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수원은 후반 34분 박지원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고, 승점 19점을 기록하며 선두 부산 아이파크를 3점 차로 추격하는 2위를 유지했다.

이정효 감독은 "많은 팬들이 찾아주셔서 큰 에너지를 주시는데, 선수들이 그 에너지를 받고 경기장에서 용기 있게 도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 경기 아쉽다. 그래도 최근 좋지 않았던 흐름을 끊어낸 건 의미가 있다. 그 점은 선수들에게 축하하고 싶다. 항상 수원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정효 감독은 경기력에 대해서도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정효 감독은 "전술적으로나 전략적으로 선수들이 열심히 한 부분은 있었다"라면서도 "도전적으로 용기 있게 시도하지 않은 부분이 아쉽다. 답답했던 부분도 있었다. 계속 개선해야 한다"라고 짚었다. 이어 "후방에서 풀어나올 때 리스크가 있더라도 수적 우위를 활용해 과감하게 플레이해야 하는데, 겁을 내는 모습이 보였다. 그 부분이 아쉽다. 이 또한 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수원은 오는 2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9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와 맞붙는다. 시즌 초반 K리그2 최대 빅 매치로 평가되는 경기다.

이정효 감독은 부산의 경기 운영에 대해 현실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정효 감독은 "부산이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승점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있다"라며 "공격적으로 나올 이유는 크지 않다고 본다. 한 주 동안 선수들과 준비하면서 해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지원의 결승골 당시 차분한 반응을 보인 이유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짧게 답했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