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김해 만나는 루이 퀸타 감독는 변함이 없다..."이기고 싶다고 이기는거 아냐, 우리 것에 집중해야"[사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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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싶다는 마음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우리의 것에만 집중하겠다."
경기 전 만난 퀸타 감독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배운 것 중에 하나인데, 이기고 싶다는 생각, 혹은 열정만으로 경기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에게는 우리가 어떤 상대를 만나건, 어디에서 경기를 하건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우리한테 달려 있는 것들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거기에 집중을 해야 우리 경기를 할 수 있다. 우리가 경기를 들어갔을 때 준비했던 부분들을 잘 이룬다면 경기가 끝났을 때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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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기고 싶다는 마음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우리의 것에만 집중하겠다."
루이 퀸타 충북청주 감독의 각오였다. 청북청주는 18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김해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를 치른다. 충북청주(승점 5)는 13위, 충북청주는 아직 승리가 없다. 무승이지만 분위기는 괜찮다. 5무2패로 패가 적다. 경기력도 꾸준하다. 수원, 부산 등 상위권팀을 상대로도 경쟁력을 발휘했다. 다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있다. 직전 천안전에서도 이종언의 멀티골로 후반 막판까지 2-1로 앞서나갔지만, 막판 동점골을 내줬다.
'최하위' 김해는 반드시 잡아야할 상대다. 경기 전 만난 퀸타 감독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배운 것 중에 하나인데, 이기고 싶다는 생각, 혹은 열정만으로 경기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에게는 우리가 어떤 상대를 만나건, 어디에서 경기를 하건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우리한테 달려 있는 것들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거기에 집중을 해야 우리 경기를 할 수 있다. 우리가 경기를 들어갔을 때 준비했던 부분들을 잘 이룬다면 경기가 끝났을 때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천안전에서도 우리 축구를 확실히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선수들에게는 결과에 신경쓰지 말고, 우리가 해야하는 것에만 포커스를 맞추자고 했다. 결과는 내 책임이다. 선수들은 경기에만 집중하면 된다"고 했다.
퀸타 감독은 4-4-2 카드를 꺼냈다. 이종언과 가르시아가 투톱으로 나선다. 홍석준과 민지훈이 좌우에 서고, 김성민과 허승찬이 중앙에 포진한다. 포백은 박건우 조윤성 조주영 이강한이 구성한다. 골문은 조성훈이 지킨다. 인조, 웰치, 반데이라, 송창석 서재원 등이 벤치에 앉는다. 지난 경기와 같은 라인업이다. 퀸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100%로 임하고 있다. 모든 선수들이 어떤 경기를 해야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똑같이 훈련하고 있다. 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라고 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다. 퀸타 감독은 "우리도 덥지만 상대도 덥다. 어떤 상황이든 좋은 것들만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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